네이버파이낸셜은 신주 총 42만8571주를 발행해 미래에셋대우·미래에셋캐피탈·미래에셋생명·미래에셋펀드서비스에 제3자 배정 방식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증자 전 발행 주식은 총 100만주다. 증자 후 지분 비율은 네이버 70%, 미래에셋 30%이 된다.
네이버파이낸셜 측은 "사업 경쟁력 확보 및 사업 확장을 위한 금융 비즈니스 파트너 대상 유상증자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미래에셋 측도 "투자 목적 및 금융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을 위한 지분 취득"이라고 밝혔다.
네이버파이낸셜은 네이버 사내독립기업(CIC)이었던 네이버페이가 2019년 11월 분사돼 신설됐다.
페이 이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커머스와 금융사업을 연계하는 모델이 중심이며 내년에 금융기관과 제휴한 통장을 출시해 금융업 교두보를 마련할 계획이다. 또 주식과 보험 등 금융상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정선은 기자 bravebambi@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