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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핵심 진입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롤스로이스 1조2000억 항공엔진 부품 공급계약 체결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기사입력 : 2019-11-07 08:21 최종수정 : 2020-01-22 08:55

2021년부터 2045년까지 최소 25년, 향후 추가 확대 가능
2018년 가동 시작한 베트남 사업장에서 물량 전량 공급

[한국금융신문 오승혁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영국 항공기 엔진 제조사 롤스로이스와 10억 달러, 약 1조2000억 원 규모의 최첨단 항공엔진 부품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롤스로이스와 체결한 단일 계약 중 최대 규모다.

롤스로이스가 생산하는 모든 기종의 항공기 엔진에 장착하는 터빈 부품을 공급한다.

2021년부터 2045년까지 최소 25년, 향후 상황에 따라 추가 확대될 수 있는 공급 조건에 업계 관심이 모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18년부터 가동을 개시한 베트남 사업장에서 물량 전량을 공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남 창원공장 모습/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남 창원공장 모습/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엔진 케이스 위주로 공급하던 과거와 달리 엔진 핵심인 터빈 부품 사업에 새롭게 진입한 점과 항공기 엔진 제조 시장에서 롤스로이스의 전략적 파트너로 자리잡았다며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자사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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