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롤스로이스와 체결한 단일 계약 중 최대 규모다.
롤스로이스가 생산하는 모든 기종의 항공기 엔진에 장착하는 터빈 부품을 공급한다.
2021년부터 2045년까지 최소 25년, 향후 상황에 따라 추가 확대될 수 있는 공급 조건에 업계 관심이 모인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2018년부터 가동을 개시한 베트남 사업장에서 물량 전량을 공급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경남 창원공장 모습/사진=한화에어로스페이스
오승혁 기자 osh040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