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 머스캣' 포도는 2006년 일본에서 처음 개발된 품종이다. 2015년부터 한국산이 본격적으로 생산되기 시작되면서 씨가 없다는 점과 달콤한 맛에 국내 고객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최근에는 국내 생산 '샤인 머스캣'이 해외로도 수출되기 시작했다.
'샤인 머스캣'은 망고향이 나는 달콤한 맛과 씨가 없어 먹기가 편하고 쓰레기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이 특징이다. 롯데마트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샤인 머스캣'은 김천, 경산 등의 유명 산지에서 재배한 상품이다. 사전 농가계약을 통해 우수한 품질의 상품을 확보했다.
구혜린 기자 hrgu@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