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사망원인’ 1, 2, 3위를 나란히 차지한 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반드시 대비해야 할 대표적인 중대 질병이다. 특히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에는 심뇌혈관질환의 발생율이 급증하기 때문에, 3대 질병을 모두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다.
AIA생명은 이러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각 질환 별 특징을 정확히 파악하고 가장 필요한 보장들로만 구성한 ‘(무)트리플 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발병률이 높은 3대 질환 치료비에 대한 금전적 부담감을 덜어줄 뿐만 아니라 빈틈 없는 보장으로 만기까지 안심할 수 있는 똑똑한 보험상품이다.
30년 만기로 설계된 ‘(무)트리플 건강보험’은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진단 확정 시 각각 최초 1회에 한해, 최대 3천만원을 보장한다. 여기에 (무) 트리플 암진단특약 가입 시 최대 3천만원의 진단금이 지급되며,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까지도 일반암과 동일하게 100% 보장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무) 트리플 특정암특약과 (무) 트리플 고액암특약을 함께 가입하면, 고액 치료비가 예상되는 암 진단 시에도 더욱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무)트리플 건강보험’은 보험기간 내내 보험료 인상이 없으며, 계약 후 경과기간에 따라서 보장금액이 2배, 3배까지 증가하는 ‘체증형’ 보험 상품이다. 따라서 하루라도 일찍 가입해두면 더 든든한 보장을 더 빨리 마련할 수 있어 젊은 층도 관심을 가질 만한 중대질병 건강보험이다.
월 납입 보험료는 주계약+암진단 특약 가입 조건으로 40세 남자 기준 월 3만1900원, 여자 기준 월 2만1400원 수준이다. 고액암 특약과 특정암 특약을 모두 가입해도 40세 남자 기준 월 4만3490원, 여자 기준 2만7800원이라는 합리적인 보험료로 3대 질환을 모두 보장 받을 수 있다.
AIA생명 변창우 마케팅본부장은 “‘(무)트리플 건강보험’은 한국인 3대 질환으로 불릴 만큼 대한민국 중, 장년층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암 질환에 대해 반드시 필요한 보장을 제공하는 상품”이라며 “발병률이 높고 치료비 부담이 큰 질환들을 보험료 인상 없이, 가입 후 경과기간에 따라 최대 3배까지 보장하는 상품인 만큼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예상했다.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