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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업계 최초 모바일 자동차 예상 수리비 산출 시스템 MOU 체결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2-20 09:35

△MOU 협약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이평로 상무(우측)와 아우다텍스코리아 정수천 한국지사장(좌측)이 업무협약(MOU)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KB손해보험

△MOU 협약식에 참석한 KB손해보험 자동차보험부문장 이평로 상무(우측)와 아우다텍스코리아 정수천 한국지사장(좌측)이 업무협약(MOU)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사진=KB손해보험

[한국금융신문 장호성 기자] 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양종희닫기양종희기사 모아보기)은 20일 오전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본사 사옥에서 KB손해보험의 자동차보상 고객용 모바일서비스와 아우다텍스의 DG Claims(Digital Garage Claims)서비스 연계를 위한 업무 양해각서(MOU)를 아우다텍스와 체결했다고 밝혔다. ​​

아우다텍스는 자동차산업 디지털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이들이 개발한 ‘DG Claims’는 모바일 기반의 자동차 예상 수리비 산출 시스템으로, 고객이 스마트폰에서 차량 파손 사진 촬영 후 3D차량 그래픽 위에 파손부위를 입력해 직접 차량견적을 산출 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

KB손해보험은 자사의 보상 프로세스 및 노하우에 아우다텍스가 보유한 모바일 플랫폼을 접목하여 고객들이 직접 참여하는 형태의 새로운 보상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

업계 최초로 시도되는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차량의 예상 수리비를 산출하는 방식으로, KB손해보험은 예상 수리비의 신속한 제공과 동시에 고객 위치를 기반으로 한 우수정비업체 안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보상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DG Claims는 우선 외산차 중심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향후 국산차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

KB손해보험 자동차보상지원부 김은회 부장은 “이번 협력체계 구축은 디지털시대를 맞아 비대면 보상처리 업무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보상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첫 단계”라며, “향후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디지털을 기반한 고객 중심의 사고처리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이 밖에도 KB손해보험과 아우다텍스는 차량 운행기록장치 및 ‘Digital Garage’ 시스템을 활용해 자동차 예상 수리비 산출 서비스 등 다양한 자동차 관련 디지털 서비스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

장호성 기자 hs6776@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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