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달 26~29일 정당 계약을 실시한 현대산업개발 '강릉 아이파크' 조감도. 사진=현대산업개발.
2일 강릉아이파크 분양사무소에 따르면 강릉아이파크는 지난달 26일~29일 실시한 정당 계약에서 총 492가구 중 85%인 418가구 계약이 완료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산업개발은 2일 나머지 74가구는 대한 예비당첨자 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강릉아이파크 분양사무소 관계자는 “지난달 26~29일 실시한 정당 계약을 통해 일반 분양 85% 계약이 완료됐다”며 “2일 실시하는 예비당첨자 계약을 통해 완판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지난달 7~8일 청약을 진행한 이 단지는 2순위 마감됐다. 지난달 7일에는 전용면적 81㎡를 제외한 주택이 1순위, 지난달 8일 81㎡ 주택이 2순위 마감됐다. 청약 당시 최고 경쟁률은 21.67 대 1(101㎡) 였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