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진행되는 삼성카드 스테이지 05 아르츠 콘서트 인 런던은 명화와 명곡이 함께하는 명품 콜라보레이션 공연이다. 작년 관객들의 호응이 좋았던‘삼성카드 스테이지’세번째 무대‘아트 인 콘서트’의 연장선상에서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무대다.
이번 공연은 영국 현지 해설가 윤상인의 작품 해설과 함께 1막은 첨단과 클래식이 공존하는 런던을 느낄 수 있는빈터 할터의 작품과 솔리앙상블(서울)/클래식칸앙상블(대구)의 클래식 라이브, 2막은 런던에서 만나는 반 고흐의 작품과 젊은층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한의 조합, 3막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뱅크시의 작품과 한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스 김봄소리의 무대, 4막은 런던 대중문화 작품들과 팝페라 가수 카이의 스테이지로 구성된다.
한편,‘삼성카드 스테이지 05’는 내달 20일 오후 5시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 3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진행된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