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금융권에 따르면 현대커머셜이 144억원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상반기 당기순이익(240억원)의 60%에 해당되는 규모다.
이번 배당으로 지분 50%를 가진 현대자동차가 72억원을 받고 나머지도 그 외 주주들에게 배당된다. 현대커머셜은 2007년 현대차그룹 4개사가 출자해 설립한 상용차 할부금융사로, 지게차나 B2B 산업금융에 주력하는 금융계열사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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