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서로에게 내딛는 한 걸음이 행복의 시작’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새마을금고 회원 50가구 100명을 초대해 평상시 서로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 이해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서로에 대해 좀 더 알아가고 서로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와 시간을 만들고자 추진됐다.
상황극(연극), 세족례, 新맹모삼천지교 등 부모교육, 사고력 개발을 위한 코딩체험 등 자녀교육, 도전 골든벨, 첼로연주를 통한 ‘행복콘서트’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공감하며 상생해 나갈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