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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상반기 순이익 1757억원 기록

FN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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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7-24 16:11 최종수정 : 2015-07-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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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24일 한국거래소 잠정 영업실적 공시를 통해 올 상반기 총 취급고 49조8934억원과 당기순이익 1757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총 취급고 중 카드사업 부문은 신용판매 증가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6.3% 증가한 49조3181억원을 달성했다.

각 부문별로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42조2991억원 ▲금융부문(장기+단기카드대출) 6조4798억원 ▲선불/체크카드 5392억원을 달성했으며 그 외 할부리스 사업부문은 5753억원을 기록했다.

신용판매 취급고의 경우 6월 메르스 확산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 등 불확실한 시장상황에도 불구하고 숫자카드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 서비스와 함께 유해진, 이나영 주연의‘즐거운 실용’, ‘SARA’등 고객의 눈높이에 맞춘 브랜드 마케팅이 인기를 모으며 전년 동기대비7.1% 성장했다.

금융부분의 취급고도 우량고객 중심의 안정적인 영업활동 결과 전년동기 대비 4.2% 늘었다. 금년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757억원으로, 전년 동기(1,447억원) 보다 21.5% 증가했다.

이는 건전성 관리 노력에 따른 대손 비용의 안정화와 함께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효율 경영의 효과가 경영 전반에 반영된 결과이다. 금감원 기준 30일 이상 연체율은 전분기와 동일한 1.5%로 안정세를 지속하고 있다.



FN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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