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BC카드, 크로아티아 현장할인 이벤트

원충희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15-07-10 11:49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BC카드(사장 서준희)가 크로아티아 현지에서 BC 글로벌카드 고객들을 위한 현장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 카드사 최초로 크로아티아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유학생들을 위해 현지에서 진행되는 지역 마케팅으로 BC카드, DFS, 크로아티아 관광청 및 Erste Card Club(크로아티아 현지 최대 매입사) 등이 함께 진행한다.

BC 글로벌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회원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크로아티아 5대 도시(자그레브, 자다르, 스플리트, 두브로브니크, 로비니)에 위치한 박물관, 기념품가게, 레스토랑 등에서 BC 글로벌카드로 결제하면, 현장에서 바로 10% 할인받게 된다. 9월 30일까지, 할인한도 및 횟수제한은 없다. 특히 자그레브에 위치한 유명 관광명소 ‘실연의 박물관’ 입장료는 50%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BC카드는 DFS 및 크로아티아 관광청 등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를 시작으로 하와이 및 일본 등에서만 진행했던 BC 글로벌카드 현장 할인혜택을 유럽권 국가까지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BC카드 관계자는 “꽃보다 누나 프로그램의 방영 이후 크로아티아를 찾는 한국인 관광객의 수가 전년대비 220%(2013년 7만5000명 -> 2014년 24만명) 증가하는 등 유럽권 국가를 찾는 고객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다”며 “BC 글로벌카드는 기본적으로 1%의 국제카드 수수료 부담이 없어 해외 여행시 유용한 상품으로 이번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해외 할인혜택을 추가적으로 마련해 고객들이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BC카드는 지난 2011년 DFS와의 제휴를 통해 해외 브랜드 없이도 해외에서 사용이 가능한 BC 글로벌카드를 출시했으며 해외 직접구매(직구) 할인, 해외 현지서 현장할인, 해외호텔 및 항공권 할인 등 해외 사용분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오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