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KB저축은행, 착한대출 앱 출시

원충희

webmaster@

기사입력 : 2015-07-02 18:52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KB저축은행, 착한대출 앱 출시
KB저축은행(대표 김영만)은 2일, 영업점 방문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는 ‘KB착한대출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KB착한대출 앱은 회원가입 없이 공인인증서, 신용카드, 휴대폰 등을 이용한 본인인증 만으로 KB저축은행의 신용대출 상품인 KB착한대출, KB착한전환대출의 한도와 금리조건을 한번에 조회해 본인에게 적합한 상품을 신청할 수 있다.

공인인증을 통한 대출약정이 가능해 대출 전과정을 스마트폰만으로 해결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정부보증상품인 햇살론도 신청할 수 있고 전문상담원과의 전화상담 및 예약도 가능하다.

KB착한대출 앱은 단순하고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신속성과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으며 구글플레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애플)에서 무료로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KB저축은행은 최고 19.9% 금리 이내로 최대 3000만원까지 이용 가능한 KB착한대출과 함께 KB착한전환대출, KB착한빠른대출을 취급하고 있다. KB착한전환대출은 2금융권이나 대부업권에서 20~30% 고금리를 이용하고 있는 금융소비자들에게 실질적 금리혜택이 주어지는 대환전용 신용대출이며 KB착한빠른대출은 인터넷을 이용해 서류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대출 신청에서 송금까지 받을 수 있는 원스톱 대출상품이다.

정성원 KB저축은행 서민금융부장은 “KB착한대출 앱 출시로 고객 접근성과 업무처리 신속성이 한층 개선됐으며 곧 예·적금업무도 가능하게끔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