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ED는 하나은행이 국토교통연구개발사업에 참여한 기업 중 금융서비스 지원을 받고자하는 우수성과물 보유기업을 발굴해 추천하면 TCB(기술신용평가기관)으로서 평가를 우선 시행해 그 결과를 통해 금융서비스 지원검토 및 우대금리를 적용하게 된다.
또 국토교통연구개발사업 참여기업에 대한 금융서비스 지원결과를 공유하고 국토교통분야 기업에 유리한 금융상품 발굴 및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KED는 2005년 2월 최초의 기업CB(Credit Bureau)로 설립돼 10년간 국내 최대의 신용정보 인프라와 독자적 평가모델을 구축해왔으며 작년에는 민간 최초의 TCB로 선정됐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