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90세까지 재해뿐만 아니라 재해 이외의 원인(질병)으로 인한 장해까지 보장한다. 현재 판매 중인 상품의 경우 재해장해만을 보장하거나 80%이상의 질병후유장해를 특약으로 보장하기 때문에 주계약 가입에 따른 공제료의 부담이 컸다.
‘무배당 MG 매월받는 장해보장공제’ 주계약 1000만원에 가입하면 공제대상자가 재해 또는 질병으로 여러 신체부위의 장해지급률을 더해 장해지급률이 50% 이상 80% 미만의 경우 매월 25만원, 장해지급률이 80% 이상인 경우 매월 100만원을 5년간 지급함으로써 생활비로 활용 가능하다.
이 밖에도 추가적인 장해보장을 원하는 고객은 주계약과 지급사유가 동일한 장해보장특약을 가입해 보장을 강화할 수 있다. 장해보장특약의 경우 장해지급률 50% 이상 80% 미만 진단을 받으면 최대 1000만원, 장해지급률 80% 이상 진단시 최대 4000만원까지 보장 가능하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