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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너의 트렌드를 보여줘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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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6-15 00:22

신한카드, ‘B.Big’ 매일 대중교통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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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너의 트렌드를 보여줘
현대 소비생활의 핵심에 있는 카드는 항상 트렌드와 기호를 맞춰 변화와 업그레이드를 거듭한다. 때론 젊은이, 때론 여성과 엄마, 때로는 사업자에게 맞춰서 진화하는데 그 중심에는 소비패턴에 따른 트렌드가 있다. 이제는 나도 모르는 내 취향을 맞춘다는 카드, 이들이 보여주는 나의 트렌드는 무엇일까? <편집자 주>

코드나인(Code9) 시리즈의 다섯 번째 상품, 교통특화카드인 ‘신한카드B.Big’은 직장인 대상으로 출퇴근 필수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지난 2월 10일 실용적인 소비성향을 가진 30~40대 남녀 직장인들을 겨냥해 대중교통에서 최고수준의 할인혜택을 다량 탑재한 채 출시된 이 카드는 하루 최대 600원씩 매일 할인받을 수 있다.

우선 버스나 지하철에서 이용한 후불 교통금액에 대해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월 신용판매(일시불+할부) 이용금액이 30/50/100만원 이상이면 일별로 200/400/600원을 정액 할인해 준다. 월 최대 1만8000원까지 가능하다. 공항버스와 리무진 이용금액도 포함하며 일 이용금액이 할인금액보다 적은 경우 이용금액만큼 할인해 준다.

또 택시나 KTX 이용금액에 대해서도 10%를 할인해 주는데 월 할인한도는 전월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30/50/100/150만원 이상이면 5000원/8000원/1만2000원/1만5000원이 적용된다. 택시와 KTX를 합쳐 하루 한 번, 건당 5만원까지 할인 대상이 되며 택시의 경우 후불교통 및 일반결제 이용금액 모두 해당된다.

30~40대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업종에서의 할인도 특징이다. 편의점(일 1회, 월 5회, 건당 1만원까지)과 백화점(롯데/신세계/현대/갤러리아, 일 1회, 월 2회, 건당 10만원까지), 이동통신요금(월 2회, 건당 5만원까지) 이용금액의 5%를 할인해준다.

커피전문점(스타벅스/까페베네/커피빈/엔제리너스, 일 1회, 월 8회, 건당 1만원까지 할인 적용)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 준다. 전월 신용판매 이용실적이 30/50/100/150만원 이상이면 5000원/1만원/1만5000원/2만원의 통합 할인한도 내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월 신용판매 30만원 이상이라면 CGV 영화 예매 4000원 할인(월 1회) 및 인터파크와 YES24를 통해 온라인 영화 예매시 본인 및 동반자 각각 1500원을 할인 (일 1회, 월 2회, 연 12회까지)을 받을 수 있다.

신용카드 소득공제 제외항목에 대한 캐시백도 빼놓을 수 없는 서비스다. 통신요금(인터넷 등 결합상품 포함), 전기요금, 해외이용 금액의 5%, 최대 5만원을 매년 2월에 한 번 캐시백해 준다. 다만 연간 신용판매 이용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연회비는 S& 1만원, VISA 1만3000원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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