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카드는 스마트폰으로 소비와 결제를 즐겨하는 M세대를 겨냥한 신상품으로 20~30대 고객이 온라인에서 가장 선호하는 업종을 빅데이터를 이용해 다각도로 분석, 스마트폰 이용고객의 니즈에 최적화된 서비스로 구성된 상품이다.
해외온라인 전체, G마켓·11번가·옥션·인터파크·네이버 등 온라인 오픈마켓, 쿠팡·티몬·위메프 등 소셜커머스, 그 외 저가항공사, 배달음식, 온라인서점, 모바일 등 온라인 7대 업종에서 7% 청구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밖에 해외직구 배송 3000원 할인, 전국 영화관 3000원 청구할인, 커피업종 20% 청구할인 등 풍성한 부가서비스를 담아 전월실적에 따라 월 최대 5~6만원 이상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 연회비도 5000원으로 기존 플라스틱 카드의 절반수준에 불과하다.
모바일 전용카드는 우리카드 홈페이지(www.wooricard.com)와 우리카드 스마트앱에서만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후 24시간 이내에 받을 수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