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시장 내 앤디 워홀 아트상품을 롯데카드로 구매하면 5%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이 이벤트는 전월 실적 관계없이 롯데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 받을 수 있다.
7월 7일, 8월 8일, 9월 9일은 롯데카드 1+1 DAY 로 ‘앤디 워홀 라이브’ 입장권을 현장에서 결제하면 입장권 한 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앤디 워홀의 작품 400여점이 전시되는 대규모 전시회며 30년만에 발견된 것으로 알려진 작품도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인다.
더불어 롯데카드는 앤디 워홀의 대표작품 4점을 선정해 제작한 한정판 ‘앤디 워홀 기프트카드’를 출시한다. 이 기프트카드는 1000장 한정 수량으로 5일 오전 10시부터 롯데카드 홈페이지(www.lottecard.co.kr)에서 선착순 판매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2012년 광주 MOOV 콘서트를 시작으로 MOOV 컬처, MOOV 페스티벌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는 등 작년까지 문화마케팅 기반을 다져왔다"며 "올해는 대형전시회 협찬을 통해 회원들에게 독점적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하반기에는 비회원 대상까지 아우르는 대규모 유료 공연을 기획하는 등 MOOV 브랜드를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