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캠페인 기간 중 '저축은행-KB국민카드'는 2만7000장의 발급실적을 달성했다. 이번 카드는 저축은행 수신거래자인 경우 6개월 이상 평잔이 50만원 이상인 경우 별도의 소득증빙 없는 심사기준을 마련해 신청이 편리하도록 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KB국민카드와 파트너십을 형성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면서 "향후 국민카드와 협의를 통해 업계에 특화된 제휴 신용카드를 개발해 신상품을 연내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