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 과목 40점(100점 만점)이상으로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이 합격기준이며 지난 2006년 2월 공인자격으로 인정받아 현재까지 1만5842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원서접수는 인터넷 홈페이지(www.cica.or.kr)에 접속해 신용관리사 메뉴에서 ‘응시안내’ 배너를 선택하면 된다. 응시료는 5만원, 환불을 원할시 원수접수 기간에는 전액환불(100%), 접수마감 다음날부터 시험시행일 10일전까지 부분환불(50%)해 준다. 다만 온라인 결제수수료는 본인부담이며 7월 31일부터 환불불가다.
신용정보협회 관계자는 “국가공인 신용관리사는 협회가 주관하고 금융기관과 기업체의 채권관리자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자격제도로서, 채권관리 전문가를 양성하는 자격제도”라며 “자격취득 후 신용정보사에 등록해 위임직 채권추심인으로서 활동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신용정보협회 홈페이지 또는 전화(02-3775-2761)로 문의하면 된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