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카드는 파트너사의 개인정보 보안수준을 높이기 위한 방안으로 ▲정기 정보보호 교육과정 개설 및 지원 ▲정기·수시 현장보안 진단 및 평가 ▲정기 대표자 간담회 및 정보보호 워크샵을 통한 우수보안사례 발굴 등 다양한 지원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원환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조사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개인정보정책 및 법률위반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채정병 롯데카드 대표는 “고객정보보호는 롯데카드와 파트너사 사이의 상생 및 동반성장을 위한 필수과제”라며 “앞으로 정보보안에 대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한다면 롯데카드와 파트너사 모두가 고객에게 신뢰받는 회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