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날쌘대출은 휴대전화로 본인인증을 하면 즉시 대출가능여부와 대출가능금액을 확인할 수 있는 간편대출상품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날쌘대출 500은 기존 날쌘대출의 편리성은 유지하되 한도는 500만원까지 늘리고 대출금리는 연 14.9~29.9%까지 신용등급별로 차등적용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편의성과 한도, 경쟁력 있는 금리를 제공해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웰컴저축은행은 날쌘대출 500의 출시와 함께 선보인 새로운 TV광고에서는 웰컴저축은행의 새로운 모델 손하윤씨를 통해 날쌘대출 500이 기존 상품보다 한도는 올라갔지만 휴대폰을 이용한 간편한 절차는 변함이 없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