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온라인 여행포털업체 투어캐빈과 단독제휴를 맺고 4월 한 달간 삼성카드 여행(travel.samsungcard.com)에서 긴급모객 상품예약 및 결제시 건별 결제금액에 따라 포토 다이어리 및 신세계 상품권을 제공한다.
긴급모객 여행상품이란 출발이 임박하거나, 여행사의 급박한 사정으로 정상가보다 저렴하게 가격이 책정된 상품을 의미하며 최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젊은 세대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삼성카드는 삼성카드 여행 내 모두투어 페이지를 통해 오는 4월 30일까지 5~6월 출발하는 해외여행 상품을 성인 2명이상, 100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최고 15만원의 여행경비를 지원해준다.
삼성카드의 전 고객은 삼성카드 여행을 통해 해외여행을 예약 및 결제할 경우 기본 상품가 100만원당 5만원에서7만원의 추가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 삼성카드로 해외항공권 및 해외여행 상품을 구매하는 전고객은 해외 체류 중 긴급상황 발생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S.TravelCare 서비스(문의 1688-8200)도 제공받을 수 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