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 1월 강릉지점의 자비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3월에는 하단·덕천·구미·목포지점이, 8월에는 포항·대전 등 8개 지점이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그 지역의 명소를 자연 정화하는 활동이나 헌혈 캠페인, 기부활동이 주류를 이뤘다.
해맞이공원 자연정화 봉사활동, 한강공원 자연정화 봉사활동 등 각 지역에 맞는 활동을 진행하는 식이다. 아무래도 각 지역의 사정을 본사보다 속속들이 알고 있는 지역지점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것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 지점단합에도 효과가 좋기 때문이다.
기부활동도 소홀하지 않아 최근 3년간 약 12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2012년에는 사랑나눔 기부금 어린이재단, 사랑의 책모으기 운동, 8월 군산호우가 발생하자 피해지역 구호물품 지원(강남구청에서 실시) 등에 약 7억3000만원을 기부한바 있다.
재작년에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2013년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금(강남구청에서 실시) 등에 약 3억700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해에는 세월호 참사로 전 국민이 아파할 때 후원금으로 2000만원을 쾌척했으며 6월에는 백혈병어린이재단 소아암 어린이 후원금으로 1000만원을 전달했다. 또 본사가 위치한 강남 지역사회의 저소득층 지원으로 각각 1000만원, 3000만원을 기부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