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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피탈, 장기수익모델 발굴에 중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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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3-15 21:06 최종수정 : 2015-03-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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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캐피탈, 장기수익모델 발굴에 중점
한국캐피탈은 대주주인 군인공제회의 적극적인 지원을 기반으로 재무안정성 확대와 메자닌 및 신기술금융 등 신상품개발 및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장기수익모델을 발굴한다는 방침이다. 안산 및 대구지점 설치를 통한 영업망 확대, 리스크관리 고도화 등을 통해 중장기적 성장동력을 확보해 3년 내로 자산규모 2조원, 신용등급 A+의 우량 여신전문금융사를 목표하고 있다.

1989년 설립한 한국캐피탈은 현재 설비, 운전자금 등 대출상품과 공작기계, 상용차, 건설장비, 인쇄기 등 범용장비 위주의 리스·할부상품, 운송업자, 군인·군무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소비자금융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그 중 군인공제회의 자회사로써 현직 군인·군무원 및 전역자들이 고금리의 대부업 대출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저금리 신용대출로 갈아타는 상품을 확대해 금융복지의 사각지대를 축소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현재, 국방부, 국방홍보원, 국군재정관리단, 군인공제회 등의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제공하는 ‘M+환승론’ 덕분에 매년 약 2000여명의 군인, 군무원, 전역자들이 이자경감 혜택을 받고 있다.

최근 전역자(연금수령자)를 대상으로 ‘M+해피론’을 출시했다. M+상품들은 방문이나 복잡한 절차 없이 인터넷 신청만으로 빠르고 간편하게 이뤄진다.

한국캐피탈은 설립 이래 소액다건 위주의 리스상품 중심 포트폴리오를 정착하고 전문인력 영입 통한 맨파워 강화, 상품별·물건별 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 대주주인 군인공제회 시너지 상품 개발 등의 끊임 없는 혁신과 체질개선을 해왔다. 특히 은행지주나 캡티브마켓을 보유한 캐피탈사들과의 경쟁 속에서도 신용등급 A0의 상위 신용등급의 안정적인 캐피탈사로 성장한 점은 주목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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