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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보험 “2015년은 골든타임”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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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15-03-04 22:16 최종수정 : 2015-03-05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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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I서울보증보험 “2015년은 골든타임”
SGI서울보증보험은 올해를 ‘골든타임’이라고 명명한다.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고 고객 중심의 혁신을 통해 新패러다임을 만들기 위한 마지막 기회라는 얘기다.

이를 위해 서울보증보험 김옥찬 CEO는 올해 다양한 경영전략을 밝혔다. 우선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내부의 모든 시스템을 개혁할 뜻을 시사했다. 낡은 내부 관행이나 불합리한 제도 개선을 통해 업무처리 프로세스를 효율화를 꾀하겠다는 것. 또 담보 중심에서 신용 중심으로 변해가는 금융사회적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마케팅과 심사, 리스크 관리가 유기적으로 맞물려 돌아갈 수 있는 영업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실효성 있는 영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시장중심의 마케팅을 활성화하고 이행능력과 기술력에 기반한 언더라이팅을 통해 심사의 전문성도 제고한다.

여기에 정확한 리스크 측정을 통해 적정 보증한도를 설정하고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리스크 관리 시스템 역시 개선할 방침이다. 김 CEO는 “지난 2년간 영업보험료 실적이 감소하는 등 성장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며 “한계를 돌파하고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영업에 중점을 두고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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