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신용카드에 관심이 많고 신한카드에 대해 로열티가 높은 고객들을 선발한 ‘따뜻한금융 서포터즈 패널’은 서비스 품질 평가 및 홍보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따뜻한금융 온라인 패널’은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들이 카드를 쓰면서 느낀 개선 사항이나 아이디어 등을 제안하게 된다.
신한카드 고객 패널은 신상품 및 서비스 개발, 배송, 상담센터에 이르기까지 거의 모든 업무영역에 대한 다양한 건의 사항을 온라인, 모바일 등을 통해 신한카드에 전달한다. 지난해에는 고객 패널이 제안한 총 451건 중 57건이 최종 채택돼 실제로 업무에 반영되기도 했다.
원충희 기자 wc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