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자산은 전년 동기 대비 11.7% 증가한 91조6450억원을 기록했다. 수입보험료는 13조6640억원으로 전년 동기(13년 1~12월) 대비 1.5% 감소했으나 보장성 연환산 보험료(APE)는 9400억원으로 전년 동기 8780억원 대비 7.1% 증가했다. 보장성 상품 매출 비중도 전년 대비 8%p 증가한 43%를 나타냈으며 연금도 4%p 증가한 40%를 보였다. 단순 저축성 상품의 비중은 11%p 감소한 17%를 차지했다. 이는 2013년 초 세제개편 이슈 소멸에 다른 즉시연금 등 일시납 축소에 기인한다. 즉시연금을 제외할 경우 지난해 대비 1.5% 증가세를 보였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