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에셋생명은 2009년부터 ‘은퇴설계의 명가’라는 슬로건을 사용해 왔으나,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은퇴설계를 넘어 따뜻하고 고객지향적인 생애종합설계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슬로건을 변경했다. 서비스 브랜드인 ‘LoveAge(나이를 사랑하는 방법)’와 연결해 모든 연령대별 행복의 차이를 이해하고 재무설계에 국한되지 않는 일상의 행복까지 지원하고 설계한다는 기업 비전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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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래에셋생명의 새로운 슬로건은 1월부터 시작한 CGV 극장광고에서 가장 먼저 선보이고 있으며, 온라인 및 기타 고객 안내장 등에도 일괄 적용될 예정이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