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화재 페이스북(www.facebook.com/samsungfiretalk)을 방문해 ‘사랑의 방한용품 보내기’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친구들과 ‘공유’하면 10개당 장갑·목도리 1세트를 저소득가정 아동에게 전달하는 방식이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삼성화재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지속 후원하고 있는 ‘1부서 1아동 지원사업’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삼성화재 커뮤니케이션파트 오상현 파트장은 “최근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많은 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선물을 저소득가정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SNS가 고객, 사회와 소통하는 채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