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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권, 오토리스·신용대출로 불황 타개

서효문 기자

shm@

기사입력 : 2014-09-24 22:43

서민들을 위한 상품으로 부담 덜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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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캐피탈업계에서 다양한 상품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오토리스와 신용대출상품이 주목되고 있다. 최근 적자의 터널에서 벗어나 날개짓을 펼치고 있는 저축은행업계에서는 다양한 중금리대출상품을 위시로 ‘서민금융기관’ 타이틀 획득에 힘쓰고 있다.

우선 친애저축은행은 여러 금융기관에 나눠져 있는 고금리대출을 중금리대출로 전환시켜주는 ‘채무통합론’을 선보였다. 다중의 고금리대출을 하나의 중금리대출로 전환시켜, 부담을 줄여준다.

SBI저축은행도 자영업자·직장인·주부 등을 대상으로 ‘희망종합통장대출’을 출시했다.

아주저축은행 역시 고객들의 편의성을 높인 ‘아주저축은행 다이렉트론’을 선보였으며, KB저축은행도 ‘KB착한대출’을 통해 중금리대출을 수행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현대저축은행도 청년들을 위한 ‘세이빙론’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NH농협금융그룹에 편입된 NH저축은행은 ‘햇살론’을 통해 서민금융기관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캐피탈사는 오토리스상품을 통해 고객들의 차구입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더불어 차종별로 특화된 상품을 선보인다. 캐피탈업계 1위인 현대캐피탈은 베스트셀링카인 그랜저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현대차 그랜저HG 전용 리스·렌트 프로그램’을 지난 5월에 출시, 호응을 얻고 있다.

아주캐피탈은 ‘쌍용체어맨W 50% 리스’를 선보이며, 잔존가치를 최대 50%까지 보장해준다. 효성·JB우리캐피탈 역시 자동차 관리 및 구입에 부담을 덜어주는 오토리스를 운영 중이다. 한국캐피탈의 경우 산업장비 리스를 주력으로 중소기업 지원에 힘쓰고 있다.



서효문 기자 sh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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