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봉사활동에서 농협금융 3사 임직원들은 해바라기 씨를 수확하고, 수확한 해바라기 줄기를 베어내는 작업을 하며 마을의 일손을 도왔다.
NH농협생명이 주관한 이번 농촌일손돕기는 농협금융 자회사 간 유대와 협동의식을 강화하고,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NH농협생명은 내년 상반기 우리아비바생명과의 통합에 앞서 양사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꾸준히 화합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김미리내 기자 pannil@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