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해당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11개 동, 전용면적 64~110㎡, 총 669가구 규모다. 전용 64㎡ 중심의 실속형 타입부터 중형 타입까지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며 일부 가구는 펜트하우스로 조성된다.
특히 ‘엘리프 검단 포레듀’는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분양가가 기대되며, 정부의 대출 규제에도 비교적 자유로운 점이 강점으로 주목된다.
‘특별계획구역’은 지구단위계획 내에서도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개발이 필요한 지역을 별도로 지정해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구역으로, 주거·상업·문화 기능이 유기적으로 융합된 복합 도시환경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 내에서도 뛰어난 입지 여건과 풍부한 생활 인프라, 교통 개선 효과가 더해진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까지 갖춘 만큼 실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룡건설은 1970년 조화창조, 책임완수, 인화단결을 사훈으로 창립한 이래 우수한 재무구조, 합리적인 내실경영, 효율적인 업무시스템을 바탕으로 꾸준히 성장해 온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1등급 건설회사다. 2021년에 ‘엘리프’ 브랜드를 런칭했으며 서울 강북, 세종, 대전 등 전국 각지에서 성공적인 공급을 이어가고 있다.
권혁기 한국금융신문 기자 khk0204@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