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유통가 상반기 ‘연봉킹’ 롯데 신동빈 112억, 다음은?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기사입력 : 2023-08-16 12:00 최종수정 : 2023-08-16 13:55

신동빈 112억 이상의 보수 수령
다음은 신세계와 현대백화점그룹家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사진제공=롯데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올해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았다. /사진제공=롯데

이미지 확대보기
[한국금융신문 박슬기 기자] 올해 상반기 유통업계에서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총수는 신동빈닫기신동빈기사 모아보기 롯데그룹 회장으로 나타났다. 롯데지주와 핵심계열사에서 112억원 이상의 보수를 수령했다. 다음은 신세계, 현대가(家) 총수들이 뒤를 이었다.

16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신 회장은 상반기 롯데지주에서 급여 19억1500만원, 상여 26억1700만원, 기타 근로소득(100만원) 등 총 45억3300만원을 받았다.

롯데지주는 상여에 대해 “지주 자사주 소각을 통한 주주가치 제고 및 2022년 4월 롯데헬스케어, 2022년 6월 롯데바이오로직스 신규 법인 설립을 통한 그룹 신성장 동력 발굴 노력 등을 감안하여 산출했다”고 설명했다.

신 회장은 호텔롯데에서 10억6000만원과 기타근로소득(100만원)을 비롯해 10억6100만원을 수령했고, 롯데물산에서는 급여 5억4500만원을 받았다. 또 롯데케미칼 19억1500만원, 롯데쇼핑 11억500만원, 롯데웰푸드 10억2500만원, 롯데칠성음료에서는 10억7000만원의 보수를 챙겼다.

신 회장이 롯데지주와 6개 계열사에서 받은 보수는 112억 5400만원으로, 지난해 상반기에 받은 102억8500만원보다 10억원 가량 늘었다.

이명희 신세계 회장(왼쪽부터)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총괄사장. /사진제공=신세계

이명희 신세계 회장(왼쪽부터)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총괄사장. /사진제공=신세계

이미지 확대보기
이명희닫기이명희기사 모아보기 신세계그룹 회장은 신세계와 이마트에서 총 23억3400만원(신세계 8억5900만원·이마트 14억7500만원)을 받았고, 정용진닫기정용진기사 모아보기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이마트에서 17억8000만원, 정유경닫기정유경기사 모아보기 신세계 총괄사장은 신세계에서 17억7400만원을 각각 수령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왼쪽),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왼쪽), 정교선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이미지 확대보기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올해 상반기 17억2100만원 보수를 받았다. 지난해 상반기에 받은 15억5000만원 보다 11% 늘어났다. 정 회장의 동생인 정교선 부회장은 현대백화점 6억2700만원, 현대홈쇼핑에서 6억원을 받아 총 12억2700만원을 수령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올해 상반기 총 7억9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사진제공=호텔신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올해 상반기 총 7억9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사진제공=호텔신라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은 급여 6억8300만원, 상여 1억1400만원(설 상여금),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으로 올 상반기에 총 7억99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은 급여 6억1200만원, 상여 6억8200만원으로 총 12억9400만원을 수령했다. GS리테일은 상여에 대해 “어려운 경영환경 하에서도 위기극복을 위한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舊GS리테일과 舊GS홈쇼핑 간 합병을 통해 신사업 발굴 등 지속 성장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을 고려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홍석조 BGF회장은 BGF리테일에서 5억6000만원(급여 5억1700만원, 상여 4300만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올해 상반기 유통가 보수 수령액

올해 상반기 유통가 보수 수령액

이미지 확대보기


박슬기 기자 seulgi@fntimes.com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유통·부동산 다른 기사

1 롯데장학재단, 장애예술인 10명에 4000만원 지원…창작활동 돕는다 롯데장학재단이 공연 기회와 창작 활동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예술인 지원에 나섰다. 올해 처음으로 장애예술인 지원사업을 신설하고 청소년과 성인 예술인 10명에게 총 4000만원을 지원한다.롯데장학재단은 지난 20일 서울 강서구 어울림플라자 공연장에서 ‘2026년 신격호 롯데 장애예술인 지원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신격호 롯데 장애예술인 지원’은 장애예술인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올해 신설된 사업이다.재단은 한국장애인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와 협력해 클래식·실용음악·국악·무용 분야 지원자를 모집했다. 예술적 기량과 잠재력, 활동 계획의 구체성 등을 평가해 청소 2 코레일, 고속철도 통합 후 첫 종합훈련…탈선·화재 대응 점검 한국철도공사(코레일·사장 김태승)가 고속철도 통합 이후 처음으로 현장 종합훈련을 실시한다. 열차 탈선과 리튬배터리 화재가 동시에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사고 대응 절차와 유관기관 협력체계를 점검한다.코레일은 오는 28일 수서고속선 평택지제역에서 평택시청, 평택소방서, 평택경찰서 등과 합동으로 비상대응 종합훈련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훈련은 고속철도 통합으로 일원화된 안전관리체계가 실제 사고 상황에서 원활하게 작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수서~평택 구간에서 고속열차가 탈선하고 승객의 보조배터리에서 불이 난 상황을 설정해 사고 전파와 열차 운행 통제, 승객 대피 및 인명구조, 화재 진압, 시설물 복구 3 29CM, 여성 브랜드 단독 협업 통했다…9개월간 거래액 140억 돌파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오르(ORR)’가 패션 플랫폼 29CM와 두 차례 진행한 단독 협업에서 16억원이 넘는 거래액을 올렸다. 패션 브랜드 ‘오스트카카’ 역시 크리에이터와 함께 선보인 협업 상품으로 출시 사흘 만에 약 3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29CM가 입점 브랜드와 공동 기획한 단독 상품들이 잇달아 판매 성과를 내면서 브랜드의 매출 확대와 신규 고객 유입으로 이어지고 있다.21일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라이프스타일 플랫폼 29CM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여성 패션·잡화 브랜드와 협업해 선보인 단독 상품의 누적 거래액은 140억원을 넘어섰다. 같은 기간 협업에 참여한 브랜드와 상품 수는 지난해보다 각각 4배 이상 증가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그래픽 뉴스] ‘순대’가 경제용어라고? 순(純)대외자산, 한국의 진짜 해외자산은 얼마일까?
[그래픽 뉴스] ISA 대개편! 나에게 유리한 계좌는?
[그래픽 뉴스] 미국 증시 새로운 키워드 'MANGOS'
환전·로또·육아휴직까지 하반기부터 달라지는 제도 TOP11
[그래픽 뉴스] 은퇴후 30년 부모님 세대의 생존전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