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회장, 美 밴스 부통령 성탄절 만찬 참석…백악관 핵심 인사들과 회동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J.D 밴스 미국 부통령 성탄절 만찬에 참석해 밴스 부통령을 만났다. 14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미국 워싱턴 D.C(현지시각) 12일 저녁 밴스 부통령의 관저에서 열린 행사에 참...
2025-12-14 일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美 밴스 부통령 주최 성탄절 만찬 참석
신세계그룹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미국 미국 J.D.밴스 부통령이 주최하는 성탄절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 12일 출국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워싱턴 현지 시각으로 12일 저녁 밴스 부통령 관저에서 열린다. ...
2025-12-12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이마트 이사회 빠진 정용진, G마켓서 등기 올린 사연은
12년간 이마트 이사회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던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의 합작법인(JV) 그랜드오푸스홀딩 이사회 의장을 맡았다. 4년 전 3조4000억 원에 사들였던 G마켓이 그룹의...
2025-11-1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회장, 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 이사회 의장 맡는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바바 인터내셔널과 합작법인(JV)의 이사회 의장을 맡는다. 신세계그룹은 “신세계, 알리바바 JV는 최근 주주총회를 열어 이사회 멤버를 선임했고 이후 첫 이사회...
2025-11-12 수요일 | 박슬기 기자
[데스크 칼럼] 정용진의 ‘이재명 예방주사’
미국과의 관세 협상을 앞두고 국가적 우려가 고조되고 있던 올 7월 말 즈음, 느닷없이 한 재벌 회장이 정치권에서 화제로 떠오릅니다. 바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었죠.장예찬 전 국민의힘 청년 최고위원이 이재명...
2025-08-11 월요일 | 정경환 기자
정용진 회장, 사이버 렉카에 칼 빼들었다 “허위사실 유포 법적 대응”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유튜브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강력하게 법적 대응한다. 신세계그룹은 최근 ‘사이버 렉카’들이 퍼뜨리고 있는 정 회장 관련 허위 사실들이 심각한 명예훼손을 야기한다고 보고 정...
2025-06-11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회장, 카타르 군주 만찬서 트럼프와 만남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중동 순방 중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 이번 만남은 카타르 군주가 정 회장을 초청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다. 정 회장은 1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셰이...
2025-05-15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의 ‘절치부심’, 성과로 증명…이커머스는 갈 길 멀다
이마트가 올해 1분기 깜짝 실적을 냈다. 지난해부터 추진해온 전방위적 수익성 개선 작업과 본업 경쟁력 강화가 그 토대가 됐다. 여전히 침체돼 있는 유통업계에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강력한 체질개선 작업이...
2025-05-13 화요일 | 박슬기 기자
트럼프 주니어 숙소 ‘조선팰리스’ 주목…정용진의 야심작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머무르는 숙소 조선팰리스가 주목받고 있다. 조선팰리스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021년 선보인 야심작으로, 6성급 호텔에 준하는 서비스와 시설을 자랑한다. 최상...
2025-04-3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회장 초청으로 29일 방한…재계 면담 예정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29일 한국을 방문한다. 미국의 통상 압박이 거세지는 가운데 국내 주요 대기업 총수와 트럼프 주니어의 개별 면담이 이뤄질 예정이...
2025-04-29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회장 초청” 트럼프 주니어, 다음주 방한…韓 재계인사 만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내주 한국을 방문한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트럼프 주니어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초청으로 방한해 국내 주요 기업 인사들을 만날 예정이다. 구체적인 날...
2025-04-23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이마트 흑전에도 연봉 삭감 ‘책임경영’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지난해 전년보다 줄어든 연봉을 수령했다. 이마트가 흑자전환 등 성과를 냈지만 여전히 녹록지 않은 대내외 경영환경을 헤쳐나가기 위한 책임경영의 일환이다. 18일 공시된 2024년도 이...
2025-03-18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취임 1년’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2025년 투트랙 전략 “성장 본격 재개”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취임 1주년’을 맞아 “성장 본격 재개”를 선언했다. 정 회장은 지난해 3월 8일 회장으로 취임한 뒤 고강도 혁신을 통해 신세계그룹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했다. 그는 단기간에 점포...
2025-03-0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27년간 신입사원과 만나온’ 정용진 회장 “‘고객제일’ 정신을 실현하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그룹 미래를 이끌 인재들을 만나 신세계의 제 1정신인 ‘고객제일’의 미래형 실천 전략을 설파했다. 24일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21일 신세계그룹 도심 인재개발원 ‘신...
2025-02-24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母이명희 이마트 지분전량 매수…지분율 28.56%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모친 이명희 신세계그룹 총괄회장의 이마트 지분 전량 매입을 완료했다. 이마트는 이명희 총괄회장이 지난 11일 보유 주식 278만7582주(10%)를 시간외매매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정 회...
2025-02-15 토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시대’ 이마트, 사외이사 임기 만료…교체 가능성은
이마트 사외이사 4명이 오는 3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현행법상 사외이사의 최대 임기는 6년으로, 이마트 사외이사 4명(3명 4년·1명 2년) 모두 여기에 해당되진 않는다. 다만 취임 1년을 앞두고 있는 정용진 신...
2025-02-1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빛 발한 글로벌 네트워킹” 정용진·트럼프家, 취임식부터 VIP무도회까지 ‘깊어진’ 인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부터 VIP 무도회까지 숨 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지난 17일 뉴욕 JFK 공항을 경유해 워싱턴 D.C에 도착한 정 회장은 글로벌 정·재계 사람들과 연이은 만남을 가...
2025-01-21 화요일 | 박슬기 기자
“그룹 역량 총동원” 한화 김동선·신세계 정용진, ‘테마파크’ 승부수
김동선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미래비전총괄 부사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테마파크 사업을 본격화한다. 김 부사장은 인천에, 정 회장은 화성에 그룹 역량을 총동원한 테마파크 조성에 나선 것. 규모와 지역은 다...
2025-01-2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김범석, 트럼프 실내 취임식·스타라이트 무도회 참석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과 김범석 쿠팡 Inc. 의장이 20일(현지 시각)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실내 취임식에 참석한다. 이와 동시에 소수 정예 행사인 스타라이트 무도회(Starlight Ball)에도 초청받았다. 20...
2025-01-20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트럼프 취임식 참석 “기업인으로서 한미 가교 역할할 것”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에 참석하고자 미국에 방문했다. 정 회장은 국내 불안정한 정치 상황 속에서 기업인으로서 가교역할을 하면 좋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회장...
2025-01-19 일요일 | 박슬기 기자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 “정용진, 책임경영 위해선 사내이사 취임해야”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15일 논평을 내고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모친 이명희 총괄회장의 이마트 지분 10%를 매수한 것과 관련해 “책임경영을 하려면 사내이사로 취임해 주주평가를 받아라”고 했다. 한국기...
2025-01-1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 입사 30년 만에 열린 '정용진 시대'…등기이사는?
마침내 ‘정용진의 시대’가 열렸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모친인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 전량을 사들이면서다. 이로써 총 보유 지분이 28.56%로 확대, 1995년 신세계에 입사한 지 30년 만에...
2025-01-1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정용진 회장, 이명희 총괄회장 지분 전량 매수…총 지분 28.56%
이마트는 10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이명희 총괄회장이 보유한 이마트 지분 10%를 매수하는 거래계획보고서를 공시했다. 정 회장은 이 총괄회장이 보유한 보통주 278만7582주를 취득단가 7만6800원에사들인다. ...
2025-01-10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