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정유경 남매, 나란히 역대 최대 실적…자회사 성적은 갈렸다
신세계 정용진, 정유경 남매가 사이좋게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써냈다. 이마트 오프라인 사업과 신세계 백화점 등 각자의 본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 영향이다. 다만 자회사 부문에서는 희비가 갈렸다. 정용진...
2026-05-14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 정유경, 회장 취임 후 첫 인사…사장 승진 문성욱 ‘영향력 확대’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회장 취임 후 첫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면세점과 신세계인터내셔날 패션 부문 등 실적이 부진한 계열사를 중심으로 대표가 물갈이됐다. 사장 승진자가 모두 백화점 계열사에서 나온 가운...
2025-09-26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정유경의 신세계, 온·오프라인 투트랙 ‘리뉴얼' 승부수
‘회장’ 승진 1년. 정유경 회장 체제 아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된 신세계백화점이 올해 온·오프라인 리뉴얼에 매진하고 있다. 경기 침체와 고물가로 인한 내수 부진으로 백화점업계의 고전이 장기화되면서 온·오프...
2025-09-08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정유경 신세계百, 주주환원 적극·수익성 개선…‘ROE 7%' 목표 [밸류업! 유통 ③]
‘코리아 디스카운트’. 유통업계도 예외가 아니다. 외려 국내 전통 유통기업들은 대표적인 ‘만년 저평가주’로 꼽혀 왔다.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산업에서 과거와 같은 성장 모멘텀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이유에서다...
2025-06-23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이명희, 정유경에 ㈜신세계 지분 전량 증여 ‘이마트와 계열분리 본격화’
이명희 신세계그룹 명예회장이 자신이 보유한 ㈜신세계 지분 10.21% 전량을 딸 정유경 ㈜신세계 회장에게 증여한다. ㈜신세계는 30일 “각 부문 독립경영과 책임경영을 공고히 하고자 이번 증여를 결정했다”며...
2025-04-3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2030년 순매출 10조원 달성”…‘신세계’는 계속된다 [정유경 회장 100일(下)]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2030년 연결기준 순매출 10조 원 달성을 목표로 내세웠다. 백화점, 면세점 등 핵심 점포 리뉴얼을 통해 시장 지배력을 확대하고, 국내 브랜드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2025-02-06 목요일 | 박슬기 기자
선택과 집중·주주환원 강화…‘내실경영’ 드라이브 [정유경 회장 100일(中)]
정유경 ㈜신세계 회장은 취임 이후 내실 다지기에 집중하고 있다. 주력사업인 백화점은 그나마 선방하고 있지만 면세점과 패션·뷰티, 가구·인테리어 사업 등이 고전하면서다. 유통업황 부진으로 사업환경이 우호적...
2025-02-05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은둔의 경영자, ‘70년대생 女회장 1호’ 신세계를 열다 [정유경 회장 100일(上)]
정유경 ㈜신세계 회장이 오는 6일 취임 100일을 맞는다. 정 회장은 지난해 10월 단행된 신세계그룹 인사에서 부회장을 건너뛰고 회장으로 깜짝 승진하며 관심을 모았다. ‘은둔의 경영자’, ‘70년대생 女 회장 1호’...
2025-02-04 화요일 | 박슬기 기자
정유경·정교선·허서홍·신유열 ‘7080 오너’ 전진배치…위기 극복 ‘젊은 피’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을 꼽자면 오너들의 대거 승진이다. 특히 70년대생과 80년대생 등 비교적 젊은 나이의 오너들이 약진했다. 시시각각 바뀌는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 오너일가의 세대교...
2024-12-16 월요일 | 박슬기 기자
‘삼성가 딸들’ 이부진·정유경, 실적 악화 속 밸류업 ‘부심’
호텔신라 이부진 사장과 신세계 정유경 회장은 삼성가의 대표적인 여성 경영인이다. 유통업계를 상징하는 여성 경영인이기도 한 두 사람은 최근 업황 부진으로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펜데믹이 끝나자 고물가, ...
2024-11-25 월요일 | 박슬기 기자
한지붕 3회장…이명희 총괄 아래 ‘이마트’ 정용진·‘신세계’ 정유경
회장만 3명, '신'세계다.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하면서다. 이로써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을 필두로 이마트를 총괄하는 정용진 회장과 신세계백화점을 총괄하는 정유경 회장까지 한지붕 3...
2024-10-31 목요일 | 박슬기 기자
[프로필] 정유경 (주)신세계 회장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9년 만에 ㈜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했다. 2015년 12월 ㈜신세계 총괄사장으로 승진한지 9년 만이다. 앞으로 정유경 회장은 백화점부문을 진두지휘한다. 신세계그룹은 “정유경 총괄사장의 ...
2024-10-3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신세계 정유경, 9년 만 회장 승진…백화점·이마트 계열 분리
정유경 총괄사장이 신세계그룹 2025년 정기 임원인사에서 (주)신세계 회장으로 승진했다. 지난 2015년 12월 신세계 총괄사장으로 승진한 지 9년 만이다. 이번 인사는 정용진 회장이 취임 후 처음으로 단행한 인사로 ...
2024-10-30 수요일 | 박슬기 기자
정유경의 마법, 백화점을 갤러리로 바꾸다
신세계백화점의 ‘아트 리테일’은 이미 60여 년 전인 1963년에 시작됐다. 단순 쇼핑을 넘어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업계에서도 선제적으로 나섰다.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아트 리테일’의 형태도 달라...
2023-10-21 토요일 | 박슬기 기자
‘은둔의 경영자’ 정유경, 7년 은둔 깨고 ‘프리즈’ 행사 참석
정유경 신세계 백화점 부문 총괄사장이 7년 만에 은둔을 깨고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모습을 드러낸 곳은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3((Frieze Seoul 2023)’ VIP 행사장으로, ‘은둔의 경영자’로 알려진 정...
2023-09-08 금요일 | 박슬기 기자
정유경의 ‘아트 비즈니스’…신세계백화점 확 바꾼다
디자인은 매우 전문적 영역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비전문가들이 자신의 ‘뇌피셜’을 과신하며 한마디씩 툭 던지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그런 비전문가적 개입이 최종 의사결정 단계에 있는 고위층이나 오너인 경우...
2022-10-3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 정유경, 향수로 ‘마법’을 부리다
이탈리아 중부 도시 피렌체. 르네상스 문명이 퍼뜩 떠오르지만 또 하나 이 도시를 기억나게 하는 게 있다. 향수 브랜드 ‘산타마리아 노벨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이탈리아에 가야만 구입할 수 있었던 고급 향수다...
2022-08-08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 서울옥션 지분 인수하며 미술 관련 사업 강화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서울옥션 지분 인수를 통해 미술 관련 사업을 확대한다. 최근 미술 관련 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신세계는 이번 인수를 통해 미술품 판매사업 및 관련 사업제휴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세계는...
2021-12-29 수요일 | 홍지인 기자
‘10년 준비’ 정유경, 뽀아레 앞세워 한국 대표 명품 브랜드 만든다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이 한국 대표 명품 브랜드 만들기에 나섰다. 그 시작에는 최상위 럭셔리 화장품 브랜드 ‘뽀아레(POIRET)’가 있다. 정유경 총괄사장은 장기간의 계획을 통해 신세계를 명품 수입 및 판...
2021-09-10 금요일 | 홍지인 기자
[백화점 3사 신규 출점] 신동빈·정지선·정유경, 3人3色 백화점 주도권 경쟁
한국을 대표하는 백화점 3사가 2021년 신규 점포를 출점했다.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은 신규 백화점에 많은 관심과 공을 들인 것으로 전해진다.각 사의 야...
2021-08-30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정유경-정지선, 백화점CEO ‘명품 화장품’ 시장 공략
국내 백화점 CEO들이 연이어 ‘명품 화장품’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총괄사장과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은 이제 백화점 뿐만 아니라 각사 대표 화장품 브랜드를 통해 ‘K-뷰티’ 시장에서 ...
2021-08-25 수요일 | 홍지인 기자
‘화장품 사랑’ 정유경 신세계 百 총괄사장, 한국 넘어 중국 뷰티 시장 정조준
화장품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애정을 나타낸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이 중국 시장에 진출한다. 정유경 총괄사장이 이끌고 있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지난 6일 ‘스위스 귀부인 화장품’으로 유명한 명품 스킨케어 브랜...
2021-07-08 목요일 | 홍지인 기자
신세계 정용진-정유경 남매, 누구보다 바빴던 2021년 상반기
신세계그룹 정용진-정유경 남매의 사업 확장 열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외향적인 성격의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조용하고 신중한 성격의 정유경 신세계 총괄사장은 신세계그룹의 도약이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20...
2021-06-2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신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김용환의 통찰을 담다
김용환 전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자신의 경험과 철학을 정리한 자서전 『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를 펴냈다.정통 관료 출신으로 한국 금융의 주요 변곡점마다 중요한 역할을 하고 금융 경영인으로서 큰 족적을 남긴 김 전 회장이 후배 세대에게 전하는 삶의 조언을 담은 인생 노트다.『물처럼 흐르고 원칙으로 서다』는 단순한 자서전을 넘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와 자신에 대한 믿음이 어떻게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지를 보여주는 지혜의 보고로 평가된다.김용환 전 회장은 “인생의 목표가 크더라도 조급해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하나 하나 성취해 나가라”고 조언한다. 뼈아픈 실패조차 성공의 뼈대가 된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