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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조합 외형 성장세 주춤 ‘왜’
“지난 2009년 예탁금 비과세한도가 2000만원에서 3000만원으로 확대된 뒤 상호금융조합의 수신과 자산이 크게 늘었지만 지난해에는 증가세가 많이 둔화됐다. 이는 과도한 외형성장 억제와 리스크관리 종합대책 등 감독조치의 효과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양진호 금감원 상호금융검사1팀장작년 농협 및 신협·수협 등 상...
2012-03-28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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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위원장 “서민금융 후속조치에 만전”
김석동 금융위원장(사진)이 정상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는 금융소외계층을 위해 소비자와 투자자 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 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26일 열린 금융위 간부회의에서 최근 실시한 1박...
2012-03-28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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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카드사들 3중고에 아우성
“금융감독 당국의 강한 영업규제가 있는 상황에서 불확실한 대내외 경제여건 같은 것들을 감안할 때에 수익감소는 올해에도 지속되지 않을까 싶다.” A카드사 경영전략부장“카드사들이 잠재위험에 대비해 충분한 손실흡수 능력과 유동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감시와 감독을 강화해 나아갈 방침이다.” 이준수 금융감독원 여...
2012-03-21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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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평가·애널등록 등 신용평가제 개편
“신용평가시장 선진화 방안은 신용평가의 품질제고와 독립성 그리고 투명성 등의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김학수 금융위원회 자본시장과장.“금융당국이 크레딧 시장의 선진화를 검토하고 주시한다는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만 신용평가사들이 발행사의 압력에도 불구, 얼마나 자발적으로 방안을 이행해...
2012-03-19 월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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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부·리스 가계대출도 옥죈다
할부ㆍ리스업계가 이르면 5월부터 가계대출 관련 자산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률을 은행 수준으로 상향 조정된다. 이는 은행과 상호금융기관에 이어할부·리스사의 가계대출 규제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최근 금융위원회는 여신전문금융업 감독규정을 개정해 할부·리스사 가계대출에 대한 대손충당금 적립률을 시중은행 ...
2012-03-19 월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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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IC카드 전환 묘수 찾기 ‘고심’
“그간 카드회사와 수차례 회의를 갖고 지도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왜 준비가 미흡했는지, 어떤 부분에 혼선이 있었는지 살펴보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최한묵 금융감독원 IT감독국장.“아직도 자신이 ...
2012-03-07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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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이지론 활성화 방안 내놔
서민들이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을 골라 대출을 받을 수 있는 `한국이지론 역경매` 방식의 대출중개 서비스가 도입된다. 서민들이 직접 금리조건을 선택해 기존 보다 낮은 금리를 이용할 수 있고 대출중개수수료도 1~...
2012-03-07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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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中企지원 위해 면책기준 개선
“현재는 은행의 자체면책 여부를 감독당국 검사시 고려하지 않았으나 앞으로는 은행 자체 감사결과에 따른 면책 처리결정을 존중할 것이다.” 배준수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 은행과장금융위원회가 최근 창업 및 중소기업 금융환경 혁신대책의 일환으로 마련한 ‘중소기업 대출부실에 대한 면책제도 개혁방안’과 관련된 ...
2012-03-04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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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수수료율 차별 금지법안’ 대안찾기 혈안
“중소가맹점을 우대해야 한다는 입법 취지는 존중하지만, 자유시장 경제체제에 대한 절대 가치를 확고히 지켜야 한다는 게 정부의 기본 입장이다.” 김석동 금융위원장“이번 개정안이 카드사와 가맹점이 갖는 계약 체결권의 핵심사항을 제한함으로써 헌법이 보장한 (카드사의) 재산권과 직업수행의 자유를 침해했다. 따라...
2012-03-04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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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IC카드 활성화정책 잘될까
금융당국이 보안 강화를 위해 내놓은 직접회로(IC)칩을 통한 결제 방식 도입 방안이 ‘반쪽짜리’ 정책이란 지적이 나왔다. 현재 대부분의 자동화기기(CD·ATM)에서는 IC칩 카드 인식이 되지만, 가맹점 단말기는 30~40%만 IC카드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마저도 마그네틱을 통해 결제하고 있어 사실상 IC칩 카드 이용 ...
2012-02-22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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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5월부터 연대보증 굴레 벗는다
"연대보증을 폐지함으로써 5년 내에 약 80만명 중에 44만명의 연대보증 부담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신보와 기보가 보유한 상각채권을 자산관리공사에서 매각함으로써 총 32만명의 중소 기업인에게 신용회복 기회가 제공될 수 있어 중소기업의 창업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정은보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국장."연...
2012-02-15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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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新기업공시심사시스템 가동
기업의 공시 심사가 5단계 부실위험 등급 수준에 따라 차등화된다. 부실위험이 크다고 판단되면 심사가 강화되고 건전하다고 여겨지면 간소화된다. 정연수 금감원 부원장보는 지난 14일 정례브리핑에서 “공시심사 전과정을 전산화하고 심사대상 기업에 대한 최신정보와 부실위험 평가에 따른 차별화된 체크리스트를 제공하...
2012-02-15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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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평가사 ‘빅3’ 독과점 체제 깨져야….”
“신용평가시장 선진화를 위해 신규 신용평가사의 시장 진출을 허용해야 한다.” 김필규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원국내 신용평가 시장의 발전을 위해서는 현행 독과점 체제 개선이 필수적이란 지적이 나왔다. 아울러 신용평가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기업이 일정기간 한 신용평가사에서 평가를 받은 이후 다른 신용평가사로...
2012-02-12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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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동 위원장 “제2의 카드대란 없다”
“현재로선 제2의 카드대란을 우려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김석동 금융위원장(사진)은 지난 7일 국회 정무위원회 의원질의에서 새누리당 김정 의원의 “제2의 카드대란 우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
2012-02-08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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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 충당금 은행수준 상향조정
앞으로 농협, 수협, 신용협동조합,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기관의 대손충당금 적립기준이 지금보다 최고 10배 상향 조정되는 등 건전성 감독 기준이 은행 수준으로 대폭 강화된다. 또 동일인에 대한 대출한도도 최대 50억원으로 차등 적용된다.금융위원회는 8일 정례회의를 열고 농·수·신협과 산림조합 등 상호금융기관 대출...
2012-02-08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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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카드론 지연인출제 도입
이르면 4월부터 은행 고객이 300만원 이상 계좌이체를 할 경우 입금된 뒤 10분이 지나야 돈을 인출할 수 있게 된다. 또 300만원 이상의 카드론 대출은 휴대전화 문자로 대출 승인이 안내된 뒤 두 시간이 지나야 입금...
2012-02-05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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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VVIP카드 실태 특별점검 ‘왜’
“일부 카드사들이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에 맞지 않는 고비용의 VVIP카드 영업에 몰두하는 형태는 반드시 시정되어야 할 일이다.” 서태종 금융위원회 서민금융정책관“모든 카드사를 대상으로 VVIP카드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에 따라 일부 카드사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현장 조사를 받을 수 도 있다.” 금...
2012-02-01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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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급 금지로 대출사기 피해 구제
최근 대출 사기가 잇따르면서 금융당국이 이를 뿌리뽑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금융당국은 제도권 금융 대출이 어려운 저소득·저신용 서민층을 대상으로 급증하고 있는 대출사기에 대한 근절 및 피해구제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대출사기 근절 방안에는 선지급정지 정책 활성화 계획이 포함돼 있어 사기피해...
2012-02-01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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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등 켜진 고금리 카드대출 ‘어쩌나’
신용카드 대출 연체율이 심상치 않다. 카드대란 이후 하락세를 보이던 흐름이 지난해 하반기부터 상승세로 돌아섰다. 지난해보다 경기, 고용이 더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고금리를 감내하며 카드 현금서비스와 카드론을 이용하는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부실화 가능성이 표면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장일각에서는...
2012-01-29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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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 고금리대출 가계부실 ‘뇌관’
“은행권의 대출과 달리 신용카드 현금서비스는 대부분 신용도가 낮은 저소득층 서민들이 주로 이용한다. 하지만 현금서비스 금리는 사실상 20%대 고금리 수준으로, 서민 가계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이준수 금융...
2012-01-29 일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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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은행계 카드사에 주의 촉구
“연회비가 없는 체크카드의 장점을 살리면서도 통장 잔액이 없는 상태에만 신용카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는 체크카드 기반의 하이브리드 카드를 내놓을 계획이다. 이를 계기로 기존 신용카드 고객을 하이브리드 카드로 유인할 방침이다.” 은행계 카드사 경영전략담당 임원“하이브리드카드로 인해 체크카드 활성화 정책의...
2012-01-25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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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카드대출 증가세 ‘주춤’
금융당국의 대출 건전성 압박 및 경기 둔화 등으로 신용카드 대출 증가세가 주춤거리고 있다.25일 금감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카드대출 잔액은 28조2000억원으로 전년말(27조9000억원)보다 3000억원 증가에 그쳤다. 이는 전년 4조4000억원 늘어난 것과 비교하면 증가세가 한 풀 꺾인 것이다. 금융감독원 여신전문감독국 이준...
2012-01-25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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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휴면카드 정리에 칼 뺐다
카드사들의 과도한 영업 경쟁으로 신용카드를 발급받은 뒤 사용하지 않는 무실적 카드(휴면카드)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휴면카드란 과거 1년 이상 사용한 적이 없는 카드를 말한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 당국은 오는 3월까지를 `휴면 신용카드 특별정리 기간’으로 정해 카드사들이 1년 이상 사용실적이 없는 휴면카드를 ...
2012-01-18 수요일 | 김의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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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는 자리가 아니라 태도로 증명된다”
서점에 가보면 리더십을 다룬 책이 널려 있다. 하지만 조직을 맡아 실제로 사람을 움직여야 하는 순간, 바로 적용할 실전용 서적은 드물다. 머리 속에서 뽑아내 글에 담은 원칙이 그대로 작동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최근 출간된 ’사례로 배우는 리더가 되는 길’은 이론과 실제 사이의 간극을 채워줄 괜찮은 지침서다. 이 책은 리더십을 설명하기보다 리더의 생각과 선택, 그리고 그 결과가 조직에 남긴 흔적을 차분히 따라간다. 독자도 그 길을 찬찬히 살펴보며 나가다 보면 무릎을 치게 된다. 저자인 홍석환 박사는 삼성그룹(비서실·삼성경제연구소), LG정유(현 GS칼텍스), KT&G 등에서 30년 넘게 인사·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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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
분노가 일상이 된 시대다. 뉴스, SNS, 댓글 공간 어디를 가도 화는 넘쳐 난다. “이게 정말 화낼 일인가.”누구나 한 번 쯤은 겪지만, 좀처럼 제대로 질문해보지 않았던 감정이 있다. 분노다. 신간 《이게 화낼 일인가?》는 바로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화를 참으라고 훈계하지도, 무작정 내려놓으라고 권하지도 않는다.대신 저자는 독자에게 한 박자 멈춰 서서 묻자고 제안한다. ‘지금의 화는 어디서 왔는가’, ‘이 감정은 정말 나의 선택이었는가’라고. 이 책은 일상에서 반복되는 짜증과 분노를 개인의 성격 문제로 환원하지 않는다. 저자는 화를 생존의 도구로 사용했던 인류의 진화 과정부터 뇌의 신경·호르몬 작용, 사회적 학습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