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회장, 신격호 대신 롯데그룹 첫 신년사 발표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3일 아버지 신격호 총괄회장을 대신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신동빈 회장이 롯데 임직원들을 상대로 신년사를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동빈 회장은 ...
2016-01-03 일요일 | 김지은 기자
최태원·노소영 부부, SK가 신년 차례 동반 참석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이 나란히 SK가(家) 새해 차례에 참석했다.1일 SK그룹에 따르면 이날 서울 광장동 소재 워커힐호텔에서 열린 SK가 새해 가족 모임에는 최...
2016-01-02 토요일 | 김지은 기자
[신년사]김인호 무협회장 "무역 1조달러 회복하자"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김인호 한국무역협회 회장(사진)은 "'총력 수출 지원으로 무역 1조 달러 조기 회복과 경제활력 제고'를 목표로 우리 기업들이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을 넘어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2015-12-31 목요일 | 김지은 기자
[신년사]한정화 중기청장 "기업인이 체감하는 성과 낼 것"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사진)이 30일 “내년에는 기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정화 청장은 이날 배포한 2016년 신년사를 통해 "새해에도 ...
2015-12-31 목요일 | 김지은 기자
[신년사]박병원 경총회장 "근로자 위해 노동시장 개혁 필요"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박병원 경영자총협회 회장(사진)이 "노동시장 개혁은 경영자를 위한 것이 아니라 근로자 자신을 위한 노동시장 개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박병원 회장은 30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노...
2015-12-31 목요일 | 김지은 기자
삼성전자, 베트남 가전공장 7천억원 추가 투자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삼성전자가 베트남을 해외 주요 생산거점으로 삼고 가전공장에 대한 투자액을 확대했다. 지난 5월부터 짓고 있는 TV생산라인은 내년 1분기 가동될 예정이다.30일 삼성전자 베트남법인은 ...
2015-12-30 수요일 | 김지은 기자
현대차그룹, 현대제철 881만주 처분해야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현대차그룹이 현대제철과 현대하이스코 합병에 따른 추가 출자분 881만주를 처분해야 한다.30일 재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24일 현대자동차그룹에 계열사 합병 이후 강화된 순환출자 고리를...
2015-12-30 수요일 | 김지은 기자
최태원·노소영 부부 재산분할 시 SK지배구조는?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밝힌 가운데 SK의 지배구조에 미칠 파급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최태원 회장이 재산 분할 과정에서 노소영 관...
2015-12-30 수요일 | 김지은 기자
최태원·노소영 이혼 재산분할 어떻게 될까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혼외자식의 존재를 공개하고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의 이혼 의사를 밝힘으로써 이혼 절차와 결과가 어떻게 될 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
2015-12-30 수요일 | 김지은 기자
(롯데인사) 식품·화학·건설·제조부문 정기인사 단행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롯데는 29일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롯데케미칼, 롯데건설 등 식품과 화학 · 건설 · 제조 부문 17개사에 대한 임원인사를 발표했다.28일 유통서비스 부문에 대한 인사 발표...
2015-12-30 수요일 | 김지은 기자
(롯데인사) 식품·화학·건설·제조부문 정기임원 인사 명단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대표이사 및 단위조직장 승진롯데제과 대표이사 사장 김용수롯데아사히주류 대표이사 상무 김태환롯데알미늄 대표이사 부사장 김영순롯데건설 CM사업본부장 전무 한치덕 ◆대표이사 및...
2015-12-30 수요일 | 김지은 기자
재벌가 2·3세 잇따라 파경 ‘충격’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재벌 2, 3세들의 파경과 이혼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최태원 회장의 가정 불화마저 불거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하겠다고 29일 밝...
2015-12-29 화요일 | 김지은 기자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최태원 회장과 이혼하지 않을 것"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이혼 의사를 밝힌 가운데 부인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사진)은 “이혼하지 않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29일 노컷뉴스 보도에 따르면 노소영 관장은 최...
2015-12-29 화요일 | 김지은 기자
[신년사] 허창수 전경련 회장 "기본과 원칙 바로 세우는 2016년 되자"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사진)이 2016년 새해에는 선진국가 도약을 위해 기본과 원칙을 바로 세우는 원년이 되기를 기대했다.허창수 회장은 29일 발표한 신년사를 통해 "내년도 우...
2015-12-29 화요일 | 김지은 기자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금 완납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사진)이 2009년 말 이후 만 6년 만에 금호산업을 되찾았다.박삼구 회장은 29일 금호산업 채권단 보유 지분에 대해 7228억원을 납입했다. 이로써 금호그룹의...
2015-12-29 화요일 | 김지은 기자
박삼구 회장, 금호산업 인수 마무리…재건에 박차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금호아시아나그룹 박삼구 회장(사진)이 29일 금호산업 인수대금을 완납하고 인수를 마무리한다. 이로써 박삼구 회장은 지난 2009년 금호산업이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에 들어간 지 6년 ...
2015-12-29 화요일 | 김지은 기자
삼성 사장단 10시간 워크숍서 '마하경영' 되새겨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삼성그룹 사장단이 2016년 새해를 앞두고 10시간 마라톤 회의를 하면서 내년 경영전략과 목표를 점검했다. 삼성그룹은 28일 오전 8시부터 경기도 용인 삼성 인력개발원에서 최지성 그룹 ...
2015-12-29 화요일 | 김지은 기자
(전문) 최태원 Sk그룹 회장, "혼외자식 있다"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이 세계일보에 편지를 보내 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혼의사를 밝혔다. 최태원 회장은 혼외로 아이를 낳았으며, 아이 생모와 결합할 의사도 있는 것...
2015-12-29 화요일 | 김지은 기자
삼성전자, 'CES 2016'서 생활가전 신제품 공개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삼성전자가 내년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 2016’에서 세탁기와 청소기 등 다양한 생활가전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삼성전자는...
2015-12-28 월요일 | 김지은 기자
[현장에서 듣는다] 젊어진 쌍용차, 티볼리로 모든 세대 공략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용의 꼬리보다는 뱀의 머리가 되고 싶었습니다.”김태우(사진) 쌍용차 일산킨텍스 영업소 부장이 자동차 영업을 시작한 때는 2007년. 13년차 대기업 샐러리맨은 다른 자동차도 아닌 쌍...
2015-12-28 월요일 | 김지은 기자
(롯데인사) 이홍균 롯데면세점 대표 사임…주요 계열사 대표 모두 유임
[한국금융신문 김지은 기자] 롯데그룹이 28일 롯데면세점 대표 교체를 포함한 17개 계열사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경영권 분쟁 여파로 조직 안정을 위해 주요 계열사 대표들은 모두 유임시켰다.호텔롯데 롯데면세점의...
2015-12-28 월요일 | 김지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