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P 부문 실적 하향 전망...목표가↓ - KB증권
KB증권은 삼성전자에 대해 디스플레이(DP) 부문의 실적 하향이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2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5일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 1분기...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DGB금융지주, 주주환원 확대 여부가 주요 변수...투자의견 '매수'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DGB금융지주에 대해 실적과 더불어 배당 확대의 주주 환원이 주가에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5일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금융지주, 비수기에도 호실적 기록 투자의견 ‘매수’…목표가↑ -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지난 4분기 순익이 컨센서스 대비 7.2% 상회한 호실적을 기록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7800원에서 6만6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5일 원재웅 NH투자...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권용원 기대’가 실망이 안되려면
“곤경에 빠지는 경우는 무언가를 몰라서가 아니며, 무언가를 확실히 알고 있다는 착각 때문이다” - 마크 트웨인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를 배경으로 한 영화 ‘빅쇼트’의 명대사다. 클린턴 정부 집권 이래 금융 ...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NH투자 “한국형 IB 본보기 세울 터”
지난 1969년 한보증권으로 출범한 이래 수차례의 합병과정을 거치며 몸집을 키워온 NH투자증권은 2014년 12월 NH농협금융지주로 편입되면서 본격적인 새출발을 알렸다. 합병 첫 해 전년 대비 150% 증가한 3141억원의...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김원규, NH투자증권 랜드마크·글로벌딜 ‘브랜딩’
NH투자증권은 넷게임즈 등 4개사의 합병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한남동 외인아파트 등 대형 딜을 주관하면서 시장지배력을 강화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 IB사업에서 약 2500억원 이상의 순영업수익을 기록...
2018-02-05 월요일 | 한아란 기자
KRX300 수혜주 찾기...“지방은행·시크리컬 업종”
코스피와 코스닥을 통합하는 KRX300 지수가 오는 5일 첫 선을 보이는 가운데 시장은 수혜주 찾기에 바쁘다.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가 공개한 KRX300 지수는 동아타이어, 쿠쿠전자, 케이씨텍, SK케미칼, BGF리테일 등...
2018-02-04 일요일 | 한아란 기자
4차 산업혁명과 ETF의 결합...‘블록체인·켄쇼 지수 ETF’
블록체인 기술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ETF(상장지수펀드)와 켄쇼 업종 지수를 추종하는 ETF가 미국 주식 시장에 출시되면서 4차 산업혁명 기술이 ETF 영역으로의 진입을 알리고 있다. 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2018-02-04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신한금융투자] 와이지-원·오텍·대한유화
◇와이지-원-글로벌 고정자산 투자(2016년 4분기 반등 시작) 회복의 최대 수혜주. 고정자산 투자 증가시 절삭공구 매출 증대. -4분기에도 절삭공구 수출 데이터 증가로 호실적 전망. -지난해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2018-02-04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주간추천종목·KB증권] 하나금융지주·롯데케미칼·포스코
◇하나금융지주-순이자마진과 판매관리비 등 주요 이익결정 변수 모두 호조세. 중간배당 등의 적극적인 배당정책 또한 긍정적.-부실자산 및 대기업 여신 비중 감소가 이어지고 있어 급격한 대손비용률 상승 가능성이...
2018-02-04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코스피 상승에 국내 주식형 펀드 수익률 양호
지난주 코스피가 0.25% 상승한 가운데 국내 주식형 펀드가 양호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2일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주(1월 26일~2월 1일) 국내 주식형 펀드의 수익률은 0.09%로 집계됐다.같은 기간 코...
2018-02-04 일요일 | 한아란 기자
"올해 코스닥 의미있는 성장세 기대...4차 산업 관련주 주목"
글로벌 국채 금리의 상승으로 주식시장이 조정을 받고 있는 가운데 올해 코스닥 시장이 의미있는 성장세를 보일 것이라는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 있다. 3일 김예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닥이 현재 조정을 받...
2018-02-03 토요일 | 한아란 기자
KTB투자증권 이병철 부회장, 2·3대 주주로 중국 기업 유치
KTB투자증권 이병철 부회장이 중국 대기업 계열사를 2대·3대 주주로 유치했다.KTB투자증권은 2일 공시를 통해 이병철 부회장이 최대주주인 권성문 회장으로부터 보유주식 1324만 4956주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903만5...
2018-02-0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 이틀째 약세...외인·기관 '팔자' 이어져
삼성전자가 2거래일 연속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오전 10시 33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3.21% 하락한 24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도 창구 상위권에는 외국계 증권사인 UBS증권,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2018-02-0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GS홈쇼핑, 작년 4분기 실적 예상치 부합...투자의견 ‘매수’ -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GS홈쇼핑에 대해 지난 4분기 실적이 예상치에 부합했다며 목표가를 기존428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일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GS홈쇼핑의 지난 4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
2018-02-0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현대산업, 주가 리레이팅 가시권...투자의견 ‘매수’…목표가↑ - KB증권
KB증권은 현대산업에 대해 사업구조 변화와 본격적인 투자 진행 시 주가가 재평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9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일 장문준 KB증권 연구...
2018-02-0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삼성물산, 올해 영업이익 개선 지속 전망...투자의견 ‘매수’ - 교보증권
교보증권은 삼성물산에 대해 올해 안정적 수익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8만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일 백광제 교보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
2018-02-0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KT&G, 올해 배당으로 주주가치 만회 기대...투자의견 ‘매수’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KT&G에 대해 올해 배당 확대에 따른 주주가치 만회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5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일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KT&G는 지난 4분기 영업일수...
2018-02-0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하나투어, 올해 수익 호전 지속 전망...투자의견 ‘매수’ -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하나투어에 대해 올해 수익 호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5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2일 최민하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원화 강세 추세가 지속되고 인...
2018-02-02 금요일 | 한아란 기자
[특징주] 삼성전자, 막판 하락 마감...외국인 2156억 '팔자'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던 삼성전자가 외국인 매도세에 하락 마감했다.삼성전자는 1일 전일 대비 0.16% 하락한 249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대금은 1조 2938억1949만원, 거래량은 51만5690주를 기록했다.이날 ...
2018-02-0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미래에셋대우, 올해 이익 1조원 목표...“주주친화정책 시행할 것”
미래에셋대우가 올해 영업 목표치로 연결세전이익 기준 1조원을 제시하고 주주친화적 정책을 시행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미래에셋대우는 31일 투자비즈니스를 본격적으로 키워 수익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으로 올해...
2018-02-01 목요일 | 한아란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