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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지주, 주주환원 확대 여부가 주요 변수...투자의견 '매수' - 신한금융투자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기사입력 : 2018-02-05 07:52

DGB금융지주, 주주환원 확대 여부가 주요 변수...투자의견 '매수' - 신한금융투자
[한국금융신문 한아란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DGB금융지주에 대해 실적과 더불어 배당 확대의 주주 환원이 주가에 주요 변수가 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4000원으로 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5일 김수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지난 1월 발표된 예대율 규제 변경과 경기 대응 완충 자본안은 지방은행들에게 상당히 유리한 조치이며 특히 DGB금융지주의 자본 적정성은 타 지방은행을 압도한다”면서 “앞으로 배당 확대 등의 적극적인 주주 환원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김 연구원은 “DGB금융지주의 주요 투자 포인트는 금리 상승기에 유리한 자산 구조와 높은 보통주 자본 비율”이라며 “올해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대비 14.8% 증가한 3470억원을 전망하나 금리 및 경기 여건에 따라 이를 상회할 가능성도 높다”고 내다봤다.

지난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지배주주 순이익은 전년 대비 10.5% 증가한 306억원으로 컨센서스 소폭 하회했다”며 “명예퇴직을 예년 대비 2배 이상 늘렸으며 그 외 계절적비용이 예상보다 크게 발생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아란 기자 ara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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