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 상생금융으로 기업의 사회적 역할 강화 [상생하는 카드사]
KB국민카드(대표이사 이창권)가 사회공헌 및 스타트업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하며 상생금융을 이어가고 있다.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은 2024년 신년사에서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고객의 기대...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우리카드, 국가가 인정한 우수한 상생금융 지원 [상생하는 카드사]
우리카드(대표이사 박완식)가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금융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우리카드는 지난해 금융감독원 주관 ‘상생·협력 금융 新(신)상품’에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카드사로는 유일하...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하나카드, 소상공인 상품출시에 3000억원 지원까지 [상생하는 카드사]
하나카드(대표이사 이호성)가 소비자를 위한 다양한 카드상품과 대규모 지원을 통해 상생금융을 강화하고 있다.하나카드는 지난해 4월 대구시 생활편의 공공플랫폼 “대구로” 운영사 인성데이타와 “대구로-하나카드...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NH농협카드, 농업·소외계층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 [상생하는 카드사]
NH농협카드(사장 윤성훈)가 농업·농촌의 발전과 사회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NH농협카드는 고객이 사용한 카드이용금액의 일부를 사전에 정한 적립비율에 따라 적립하고 있다. 이 ...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삼성카드 ‘삼성식 상생금융’으로 지속가능 대책 마련 [상생하는 카드사]
삼성카드(대표이사 김대환)가 삼성금융네트웍스의 일원으로서 장기적으로 지속 가능한 '삼성식 상생금융 방안'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디지털 금융으로의 빠른 패러다임 전환에 적응하지 못한 장애인, 고령고객 등 금...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현대카드, 금융 취약 계층 위해 안정적 금융교육 지원 [상생하는 카드사]
현대카드(대표이사 정태영)가 고금리 및 경기 회복 지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금융 취약 계층의 안정적인 금융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있다.이를 위해 먼저 지난해 7월 6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BC카드, 영세 중소가맹점 특화 ‘4대 상생금융 패키지' [상생하는 카드사]
BC카드(대표이사 최원석)는 지난해 하반기 ‘상생금융 패키지’를 발표해 경영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영세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다.먼저 BC카드는 지난해 9월까지 예정되어 있던 ‘가맹점 대금 입금 기일 단축 서...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카드, ‘띵크어스’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 [상생하는 카드사]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띵크어스(THINK US & EARTH)’ 캠페인을 통해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있다.‘띵크어스’란 세상을 바꾸는 고객의 가치 있는 생각(THINK)을 롯데카드가 크리에이터들과 연결...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한캐피탈, IB 성장으로 최고 순익 향해 돌진 [캐피탈사 주력사업]
신한캐피탈(대표이사 정운진)이 IB부문 역량 강화를 통해 지속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신한캐피탈은 2020년 신한금융그룹의 여신금융 포트폴리오를 조정에 따라 오토 및 리테일 금융자산을 신한카드로 양수도하고 투...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KB캐피탈, 자동차금융 중심의 안정적 자산 구축 [캐피탈사 주력사업]
KB캐피탈(대표이사 빈중일)은 1989년 한미리스라는 이름으로 설립돼 의료기 및 각종 기계류, 자동차 리스를 주력으로 성장했다. 2006년에는 쌍용캐피탈의 자동차 할부금융을 인수해 자동차 금융 부문을 확대했다. 20...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IBK캐피탈, 운전·시설자금 지원하는 기업금융 전문 여전사 [캐피탈사 주력사업]
IBK캐피탈(대표이사 함석호)는 1986년 중소기업 투자 촉진 정책의 일환으로 제정된 중소기업창업지원법에 의해 설립돼 초기 창업투자업무에 집중했다. 이후 팩토링, 할부, 리스 등으로 사업 영업을 확대하며 사세를 ...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하나캐피탈, 오토 중심 리테일금융 비중 확대 [캐피탈사 주력사업]
하나캐피탈(대표이사 박승오)이 리테일금융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자산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하나캐피탈의 2023년 총자산은 18조2000억원으로 전년(16조6000억원) 대비 9.64% 증가했다. 같은 기간 대출자...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우리금융캐피탈, 기업·자동차금융 동반 성장에 총력 [캐피탈사 주력사업]
우리금융캐피탈(대표이사 정연기)은 1994년 한국할부금융으로 설립된 이래 1999년 대우캐피탈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후 2005년 아주산업으로 인수되어 2009년 아주캐피탈로 사명을 변경했고, 2020년 12월 최대주주가...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NH농협캐피탈, 범농협 시너지로 대출자산 확대 기조 [캐피탈사 주력사업]
NH농협캐피탈(대표이사 서옥원)은 2007년 클레리언모기지(주)로 설립되었으며, 2007년 6월 26일 할부금융업 및 신기술사업금융업을 등록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했다.2008년 6월말 제3자 배정을 통한 유상증자 실시...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현대캐피탈, 최초·최고 자동차금융으로 업계 평정 [캐피탈사 주력사업]
현대캐피탈(대표이사 목진원)은 1996년 국내 최초로 할부금융업을 시작한 이래, 자동차금융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여신전문 금융회사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속 금융사라는 특징을 바탕으로 자동차...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롯데캐피탈, 계열사 연계영업으로 안정적 수익구조 보유 [캐피탈사 주력사업]
롯데캐피탈(대표이사 추광식)은 1995년 설립된 롯데그룹의 여신전문금융회사다. 소비자금융, 기업금융, 리스ㆍ할부금융 등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운영하며 지난해 3분기 기준 9조원에 달하는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OK캐피탈, 대부업체 대상 대출로 高운용수익률 시현 [캐피탈사 주력사업]
OK캐피탈(대표이사 김인환)은 1975년 설립돼 여러 대주주를 거쳐 2016년 OK금융그룹의 계열사로 안착했다.2014년부터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여신을 실행하고 저축은행 등 계열 연계 기업금융 취급을 통해 사업기반을 ...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M캐피탈, 리테일금융 확대에 지속적인 노력 [캐피탈사 주력사업]
M캐피탈(대표이사 안정식)은 1997년 설립돼 효성계열사 협력업체가 보유한 상거래 채권을 주로 취급하는 팩토링 업체로 출발하였으며, 공작기계 등 설비금융을 중심으로 한 사업영역 다각화를 진행한 바 있다. 2020...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한국투자캐피탈, 체계적 리스크관리 갖춘 리테일·기업 대출 [캐피탈사 주력사업]
한국투자캐피탈(대표이사 오우택)은 2014년 설립돼 한국투자금융지주가 100%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여신전문금융회사다. 시설대여업, 할부금융업, 신기술사업금융업을 부문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한국투자캐피탈...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BNK캐피탈, 모회사 신인도 바탕 여신 경쟁력 강화 [캐피탈사 주력사업]
BNK캐피탈(대표이사 김성주)은 2010년 자본금 200억원으로 시작해 10여년 만에 60배 이상 규모를 성장시킨 여신전문회사다. 특히 지난해 말 기준 총자산은 8조 9728억원으로 ‘총자산 9조원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DGB캐피탈, 기업-소매-자동차금융 고른 포트폴리오 운영 [캐피탈사 주력사업]
DGB캐피탈(대표이사 김병희)은 2009년 설립 후 2012년 1월 DGB금융지주 계열사로 편입됐다. 금융지주 편입 이후 사업부문별 본부제 정착, 대구은행 등 계열사와의 연계영업 강화 등 확대된 영업 네트워크 기반하에 리...
2024-03-11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 AI 활용 개인화 선두주자 도약 박차 [AI 혁명이 금융을 바꾼다(1)]
문동권 신한카드 대표가 국내 카드업계 최초로 AI(인공지능)활용 100%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보다 진화된 AI 활용을 통해 개인화서비스 선두주자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한국금융신문은 2024년 창간 32주년 기획으로...
2024-03-0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 “중고차금융 1위 도약, 선제적 포트폴리오 조정 덕택”
“10년 동안 흔들림 없이 전략을 이어온 결과 업계 1위가 될 수 있었다”박춘원 JB우리캐피탈 대표는 한국금융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중고차금융시장 업계 1위 도약 배경에 대해 이같이 말하며 자신했다.박춘원 대표는...
2024-03-04 월요일 | 홍지인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느림 속에서 발견한 마음의 빛깔
“조금 느려도 괜찮은 걸까?” 누구나 한 번쯤 스스로에게 던져봤을 질문이다. 특수교사로서 학교 현장에서 장애학생들과 함께 살아가는 이학선 저자는 이 물음에 따뜻한 답을 건넨다. 그의 신간 『조금 느려도 괜찮아』는 ‘느림’의 의미를 예술로 풀어낸 책이다. 이 책은 저자가 지도한 장애학생들과 지역 ‘미술치료 클래스’ 어르신들의 그림과 시 작품을 한데 엮은 결과물이다. 각 장은 ‘일곱 빛깔 무지개’, ‘나의 기억’, ‘통합학급 친구들’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림과 시를 통해 표현된 마음의 색깔과 감정이 독자에게 고스란히 전달된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타인에게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정작 자신에게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