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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캐피탈, 대부업체 대상 대출로 高운용수익률 시현 [캐피탈사 주력사업]

홍지인 기자

helena@fntimes.com

기사입력 : 2024-03-11 01:01

▲ 김인환 OK캐피탈 대표이사

▲ 김인환 OK캐피탈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OK캐피탈(대표이사 김인환)은 1975년 설립돼 여러 대주주를 거쳐 2016년 OK금융그룹의 계열사로 안착했다.

2014년부터 대부업체를 대상으로 여신을 실행하고 저축은행 등 계열 연계 기업금융 취급을 통해 사업기반을 구축해 왔다.

2016년 합병후에는 기업금융 및 개인신용대출을 주력사업으로 선택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중형 캐피탈로서 사업경쟁력 공유가 가능한 저축은행 등 계열사를 확보한 점은 OK캐피탈의 경쟁력을 높였다.

합병 이후 부동산 금융 취급 확대에도 집중했다. 이를 통해 자산 성장을 견인해 왔다. 부동산 금융은 향후에도 성장동력으로 기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부동산금융 취급에 있어 경쟁사 대비 차별적인 사업역량으로 안정적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내부 프로세스를 갖추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2017년에는 내구재할부 전산시스템 구축과 산업재할부 전문인력영입 및 할부/리스 심사시스템을 구축했다

이처럼 다방면으로 사업을 확장한 현재 OK캐피탈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사업부문은 대출이다.

2023년 3분기 기준 사업 부분별 매출액은 대출금 이자수익이 2175억원으로 전체의 99%를 차지하고 있다. 이어서 할부금융 이자수익은 9억 5200만원, 리스 이자수익 1억 1600만원 수준이다.

OK캐피탈은 대출 부문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는 기업금융의 영업 강화를 위해 오랜 시장 경험이 있는 경영진과 대부업권에 대한 사업적 이해가 높은 아프로파이낸셜 대부의 심사능력을 공유했다.

그 결과 대부업체 대상 대출이 주력 사업부문을 구성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고위험,고수익 사업을 영위하며 높은 운용수익률을 시현했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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