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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최초·최고 자동차금융으로 업계 평정 [캐피탈사 주력사업]

홍지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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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24-03-1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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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진원 현대캐피탈 대표이사

▲ 목진원 현대캐피탈 대표이사

[한국금융신문 홍지인 기자] 현대캐피탈(대표이사 목진원)은 1996년 국내 최초로 할부금융업을 시작한 이래, 자동차금융 시장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여신전문 금융회사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전속 금융사라는 특징을 바탕으로 자동차금융 사업에서 압도적인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다. 이에 현대캐피탈의 자동차금융 자산은 지난해 3분기 기준 전체 상품자산 가운데 82%에 달한다.

현대캐피탈의 자동차금융 자산이 이처럼 성장 할 수 있었던 건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시할 수 있도록 꾸준히 다양한 신상품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상품이 지난해 현대자동차, 기아와 함께 업계 최초로 선보인 '변동금리 신차 할부'다. 국내 자동차할부 상품 중 절대 다수는 차량 출고 시 금리가 할부 기간 내내 변치 않는 고정 금리 상품이다. 무엇보다 2022년 하반기부터 전 세계적 고금리 기조로 인해 고정금리 상품에 대한 이자 부담이 증가하면서 자동차 구매 역시 큰 폭으로 감소하는 추세를 보였다.

현대캐피탈은 이에 대응해 ‘변동금리 신차 할부’ 상품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시장 금리 상황에 따라 고객의 대출금리가 3개월마다 주기적으로 변동하는 특징을 가졌다.

상품금리는 해당 시점에 금융투자협회에서 고시하는 CD금리(91일)의 단순평균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해 결정된다.

현대캐피탈의 이 상품을 통해, 고금리 상황에서도 자동차 구매가 꼭 필요한 고객들은 금리 하락시기에 이자 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됐다.

홍지인 한국금융신문 기자 helena@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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