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면세점, 영국 면세전문지 ‘올해의 공항면세점’ 수상
신라면세점은 영국의 세계적인 면세 권위지 ‘DFNI(Duty Free News International)’가 주최하는 2018 DFNI 아시아 어워즈(DFNI Asia Awards)에서 ‘올해의 공항면세점’ 상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올해의 공...
2018-05-11 금요일 | 신미진 기자
현대아이파크몰, ‘HDC아이파크몰’로 사명 변경
현대아이파크몰이 ‘HDC아이파크몰’로 사명을 바꾸고 새 기업이미지(CI)와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11일 공개했다. 이번 사명 변경은 모그룹인 현대산업개발의 HDC 지주사 체제 전환에 따른 것이다. HDC아...
2018-05-11 금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1분기 사상 최대 매출…HMR·바이오 견인
CJ제일제당이 가정간편식(HMR)과 바이오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역대 1분기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CJ제일제당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2.5% 증가한 4조3486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2018-05-10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정유경 ‘웃고’ 정용진 ‘울고’…엇갈린 신세계 남매 1분기 실적
정용진‧유경 신세계그룹 남매의 1분기 성적표 희비가 엇갈렸다.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이끄는 이마트는 영업시간 감축에 따라 부진한 실적을 거둔 반면 정유경 총괄사장이 맡은 신세계는 면세 사업 등의 호조로 깜...
2018-05-10 목요일 | 신미진 기자
현대백화점, 1분기 영업익 25%↓…“기저효과 탓”
현대백화점이 일회성 이익이 반영된 기저효과 탓에 1분기 영업이익이 급감했다. 현대백화점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028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25.8%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동기간 매출액은 8....
2018-05-10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 면세점‧패션 호조…1분기 영업익 45% 급증
신세계가 면세점과 패션부문의 호조로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신세계는 연결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1133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5.9% 증가했다고 10일 공시했다. 동기간 매출은 1조979억원으로...
2018-05-10 목요일 | 신미진 기자
GS리테일 랄라블라, 中 노동절 은련카드 매출 57%↑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랄라블라(구 왓슨스)는 중국의 노동절 연휴기간(4월27일~5월3일) 은련카드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57%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은련카드(유니온페이)는 방한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사...
2018-05-10 목요일 | 신미진 기자
CJ오쇼핑·CJ E&M 합병법인 ‘CJ ENM’ 7월 출범
CJ오쇼핑은 CJ E&M과의 합병법인 사명이 ‘CJ ENM’으로 내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오는 7월 1일 출범하는 CJ ENM은 ‘Entertainment and Merchandising’의 약자로 국내 최초의 글로벌 융복합 콘텐츠 커머스 기업...
2018-05-10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수입맥주 ‘4캔 5000원’ 시대…세븐일레븐, 버지미스터 출시
세븐일레븐은 스페인 정통 필스너 '버지미스터(500ml)'를 출시하고 4캔에 5000원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버지미스터는 필스너 계열의 수입 주류로 쌉싸름한 홉향과 풍부한 거품이 만들어내는...
2018-05-10 목요일 | 신미진 기자
본격 나들이철…이마트, 간편과일 등 할인행사
이마트는 본격적인 나들이철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나들이용으로 편리한 간편과일을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5월은 연중 간편과일 수요가 급증하는 시...
2018-05-10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오리온 ‘꼬북칩’ 중국 진출…“초코파이 신화 재현”
오리온은 중국법인을 통해 옥수수스낵 ‘꼬북칩(중국명: 랑리거랑)’의 현지 생산‧판매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3월 출시한 꼬북칩은 출시 1년만에 누적판매량 3200만봉을 돌파하며 제과업계 히트상품...
2018-05-10 목요일 | 신미진 기자
에이블씨엔씨 어퓨, 론칭 10년만에 새 BI 공개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 브랜드숍 어퓨가 론칭 10년만에 새 BI(Brand Identity)를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어퓨는 지난 2008년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다. 현재 국내 28개 매장을 운영 중이며 말레이시아, 대만, 홍...
2018-05-10 목요일 | 신미진 기자
LG생활건강 “웅진식품 인수 검토한 바 없다…계획도 無”
LG생활건강이 웅진식품의 인수합병(M&A) 가능성을 일축했다. LG생활건강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자회사 코카콜라음료와 해태htb 등을 통해 음료사업을 강화하고 있지만, 웅진식품 인수를 검토한 바 없으며 향...
2018-05-10 목요일 | 신미진 기자
GS수퍼마켓 모바일 앱, 다운로드 20만건 돌파
GS리테일은 GS수퍼마켓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이 다운로드 건수가 20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3월 론칭한 GS수퍼마켓 앱은 통합 QR로 결제·할인·적립을 한번에 할 수 있다. 온라인 주문과 사전예...
2018-05-09 수요일 | 신미진 기자
하이트진로 공채 경쟁률 170대1 기록…신입사원 연수 시작
하이트진로는 올해 채용한 공채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3개월간 신입사원 연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지난 두 달간 진행한 하이트진로 대졸신입사원 모집에는 1만2000명의 지원자가 몰려 170대 1...
2018-05-09 수요일 | 신미진 기자
CJ제일제당, 간편식 ‘고메’ 누적매출 2000억원 돌파
CJ제일제당은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 ‘고메(Gourmet)’가 론칭 2년 5개월만에 누적 매출 2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2015년 말 출시된 고메는 고메 치킨, 고메 함박스테이크, 고메 핫도...
2018-05-09 수요일 | 신미진 기자
호텔신라 창립 45주년…신라면세점, 지역 봉사활동 전개
신라면세점은 호텔신라의 창립 45주년을 맞아 서울‧제주‧인천 등에서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 활동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점은 오는 14일 서울역 무료 실내급식소에서 노숙인 대상 배식 봉사 활동을 펼...
2018-05-09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서 SNS 인기 브랜드 기획전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11일부터 3일간 강남점에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유명 패션 브랜드를 한데 모은 ‘신세계 브랜드 서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신세계 브랜드 서울은 최근 SNS...
2018-05-09 수요일 | 신미진 기자
‘4분기 연속 감소’ 아모레, 올해도 LG생건과 1위 경쟁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중국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영향으로 4분기 연속 매출과 영업이익이 모두 감소했다. 반면 경쟁사 LG생활건강은 지난 1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해 올해도 1위 자리를 두고 쟁탈전...
2018-05-09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셀트리온, 1분기 실적 순항…영업익 전년비 30%↑
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와 트룩시마의 해외 판매 확대 등에 힘입어 1분기 호실적을 거뒀다. 셀트리온은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165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30.3% 증가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018-05-09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여전한 ‘사드 충격’…아모레퍼시픽그룹, 1분기 영업익 27%↓
지난해부터 이어진 중국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보복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올해 1분기에도 부진한 실적을 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대비 26.5% 감소한 2781억원을...
2018-05-09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신세계푸드, 할랄인증 ‘K푸드’로 무슬림 공략 나선다
신세계푸드가 직접 개발한 라면, 고추장, 삼계탕 등에 대한 할랄(Halal)인증 획득을 통해 무슬림 시장 공략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신세계푸드는 9일 서울 성동구 신세계푸드 종합식품연구소 올반LAB에서 ‘할랄...
2018-05-09 수요일 | 신미진 기자
AI 로봇 페퍼, 이마트 성수점 쇼핑 도우미로 나서
일본 소프트뱅크 로보틱스가 개발한 인공지능(AI) 로봇 ‘페퍼(Pepper)’가 이마트 매장 안내 업무를 맡는다. 이마트는 오는 30일까지 이마트 성수점에서 페퍼를 시범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페퍼는 오후 ...
2018-05-09 수요일 | 신미진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