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S리테일
지난 3월 론칭한 GS수퍼마켓 앱은 통합 QR로 결제·할인·적립을 한번에 할 수 있다. 온라인 주문과 사전예약, 공동구매도 손쉽게 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
GS수퍼마켓 앱을 통해 가입한 멤버십 신규 회원 수는 최근 2개월간 전년 동기간대비 월 평균 약 8.9%씩 증가했다.
GS수퍼마켓의 앱 내의 ‘전자영수증 발급’ 이용 고객도 크게 늘었다.
앱 설치 회원 중 약 64.4%를 차지하고 있는 30~40대 고객들 중 전자영수증의 동의 구성비는 약 72.4%로 나타났다. 전자영수증 발급율은 이달 초까지 총 발급건수가 누적 50만건을 넘어섰다.
박상건 GS수퍼마켓 마케팅팀 팀장는 “GS수퍼마켓 앱을 다운받은 고객들의 쇼핑 편의가 크게 향상되어 만족도가 높다”며 “전자영수증 서비스 외에도 종이로 발행되던 DM쿠폰과 전단지를 지속적으로 줄여 친환경 수퍼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