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마트
이번 할인행사에서는 나들이용으로 편리한 간편과일을 할인된 가격에 준비했다. 5월은 연중 간편과일 수요가 급증하는 시기로, 지난해에는 전체 매출 중 13%가 몰렸다.
이마트는 ‘Dole 스위티오 파인애플 키즈팩’을 25% 할인한 2980원에, ‘PICK UP 사과믹스‧배믹스’는 각 20% 할인한 1880원에 판매한다.
바나나‧청포도‧사과‧방울토마토 등으로 구성된 ‘the 예뻐져라‧힘내라 furit platter’는 각각 17%씩 할인한다. 사과를 감자칩처럼 얇게 썰어 만든 ‘절대生사과스낵’은 봉지당 990원에 판매하며 ‘2+1’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는 나들이에 함께 하기 좋은 각종 먹거리 행사도 준비했다.
미국산 척아이롤을 100g당 1680원, 칠레산 적포도(1.36kg)를 7980원, 이스라엘 자몽(4~6입)을 25% 할인한 5980원에 판매한다. 성주 참외(2.3kg내외)는 9980원에 선보인다.
카스(740ml) 3캔은 75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스테판‧레벤 브로이‧하얼빈(각 500ml)은 8캔 구입 시 1만2000원에 제공한다.
이밖에 맥주 안주로 어울리는 통살꼬치를 20% 할인한 1980원에 판매하며, 훈제 점보 닭다리 역시 24% 할인한 3480원에 판매한다.
나들이 필수품인 그늘막의 경우 ‘빅텐 파스텔 4면 그늘막(3인)’을 4만4900원, ‘빅텐 패밀리 그늘막(4~5인)’을 5만4900원에 판매한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 담당은 “5월 나들이객이 증가함에 따라 관련 상품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마트에서 간편과일이나 그늘막 등 나들이 필수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미진 기자 mj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