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 골프여제 박세리 홍보대사 위촉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이 박세리 선수를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2016’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올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를 선언한 박세리 프로의 은퇴 무대 마...
2016-07-27 수요일 | 신윤철 기자
신한금투, ‘명품 미래설계 1억랩’ 6개월 수익률 9.7%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리밸런싱 대표상품인 ‘신한명품 미래설계 1억랩’의 최근 6개월 수익률이 9.74%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1억랩은 자산 리밸런싱을 통해 중수익을 추...
2016-07-26 화요일 | 고영훈 기자
퇴직연금 승부 ‘운용 전문성’에 달렸다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2005년 도입한 후 10년을 넘겨 가입자 600만 명을 돌파한 퇴직연금의 최종 승부는 운용 전문성에 달렸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KB금융지주경영연구소의 ‘해외 각국의 하이브리드형 퇴직연...
2016-07-25 월요일 | 정선은 기자
삼성생명, 사망보장에 은퇴 후 생활비까지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삼성생명은 활동기엔 사망보장을, 은퇴 이후에는 생활비를 받는 ‘생활자금 받는 변액유니버설 종신보험’을 판매 중이다.이 상품의 특징은 ‘생활자금 자동인출’이다. 가입 때 고객이 ...
2016-07-25 월요일 | 박경린 기자
교보생명, 운용실적 하락해도 보험료 보증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교보생명은 변액종신보험과 금리연동형 종신보험의 장점을 결합시켜 안정성을 한층 강화해 선보인 ‘(무)교보하이브리드변액종신보험’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기존 변액종신보험은 펀...
2016-07-25 월요일 | 박경린 기자
권선주 기업은행장, 하반기에 '건전성·수익성·혁신'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권선주 IBK기업은행장(사진)이 22일 하반기 중점 추진사항으로 건전성 관리, 수익성 제고, 금융혁신 대응을 제시했다.IBK기업은행은 이날 경영진이 19개 지역본부를 직접 방문해 하반기 ...
2016-07-22 금요일 | 정선은 기자
저무는 신격호 시대…신동빈의 ‘원롯데’ 강화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의 시대가 저물었다. 신 총괄회장이 일본 롯데 계열사 등기이사직에서 연달아 퇴임하며 차남 신동빈 회장의 ‘원롯데’가 굳건해지고 있는 것이다.재계에...
2016-07-21 목요일 | 김은지 기자
개인연금펀드 강자 미래에셋운용 수탁고 2조 돌파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개인연금펀드 수탁고가 2조원(2조251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전체 개인연금펀드 시장의 21%에 해당하며 운용사 기준 처음으로 2조원을 넘겼다.미래에셋...
2016-07-21 목요일 | 고영훈 기자
KB국민은행, ‘소상공인 종합컨설팅지원’ 업무협약 체결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이 지난 19일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종합컨설팅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박원순...
2016-07-20 수요일 | 신윤철 기자
롯데家 제사, 3부자 만남 없었다
[한국금융신문 김은지 기자] 롯데 총수 일가 신격호-동주-동빈 3부자의 회동은 불발됐다. 오늘(19일) 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총괄회장의 선친 신진수 씨의 제사가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의 성북동 자택에...
2016-07-19 화요일 | 김은지 기자
[은퇴설계] 장수시대 노후자금 펀드 투자도 필요
[한국금융신문 유선미 기자] 최근 은퇴자 L씨는 주택연금에 가입했다. 주택담보대출 원리금 부담도 줄이고, 생활비에도 보탬이 되겠다는 생각에서다. 그런데 L씨는 또 다른 고민이 생겼단다. 노후 금융자산 대부분을...
2016-07-18 월요일 | 유선미 기자
KB생명, 국민은행 연계 ‘방카’ 전용 건강보험 출시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KB생명보험이 방카슈랑스(Bank·은행+Insurance·보험) 전용 ‘무배당 KB골든라이프 건강보험(보장성)’을 18일 출시했다. KB국민은행 창구에서 상담 후 가입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온 가...
2016-07-18 월요일 | 박경린 기자
신한금융투자, 삼성 한국형 TDF펀드 판매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는 연금자산 포트폴리오를 지속적으로 리밸런싱해 주는 ‘삼성 한국형 TDF 펀드(연금저축·퇴직연금)’를 1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TDF(Target Date Fund)란...
2016-07-14 목요일 | 고영훈 기자
금융위 “개인·퇴직연금 연계해 노후 소득보장 강화”
[한국금융신문 박경린 기자] 앞으로는 55세 이상 연금 가입자가 개인형 퇴직연금(IRP)에서 개인연금 계좌로 돈을 옮기거나 이체할 때 내던 기타소득세 등이 면제된다. 개인연금과 퇴직연금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국민...
2016-07-13 수요일 | 박경린 기자
'로보어드바이저' 자산관리 수수료 혁신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높지 않은 기대수익률, 높은 수수료"12일 한국은행에서 열린 2016년 전자금융 세미나에서 장두영 쿼터백 투자자문 부대표는 로보어드바이저(Robo-advisor)의 성장배경을 이같이 표현했다...
2016-07-13 수요일 | 정선은 기자
한국씨티은행, 종합 자산관리 상담 시스템 TWA 런칭
[한국금융신문 신윤철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박진회)이 종합 자산관리 상담 시스템인 TWA (Total Wealth Advisor)를 런칭했다. TWA는 씨티은행 자산관리 전문가가 고객에게 자산관리 서비스 제공 시 사용하는 새...
2016-07-11 월요일 | 신윤철 기자
NH농협은행, 'ALL100플랜 2016년 여름호' 발행
[한국금융신문 정선은 기자] NH농협은행은 5일 고객의 행복한 노후설계를 돕는 은퇴 정보 간행물 'ALL100플랜' 2016년 여름호(통권 제16호)를 발행했다. 분기마다 발행되는 'ALL100플랜'은 100세 시대 고객의 맞춤형...
2016-07-05 화요일 | 정선은 기자
거래소, 신임 유가증권본부장에 이은태 전 금감원 부원장보 선임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한국거래소가 이은태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를 신임 유가증권시장본부장(부이사장)에 임명한다.한국거래소는 4일 주주총회를 통해 이은태 전 부원장보를 등기 이사로 선임하고, 유가증권...
2016-07-04 월요일 | 고영훈 기자
ISA·크라우드펀딩 자본시장 핫이슈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많은 자본시장 정책이 발표되며 투자업계는 격변의 상반기를 보냈다. 상반기 발표된 중요 정책들은 무엇이며 하반기 예고된 변화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살펴봤다.지난 1월 금융위원회는 ...
2016-07-04 월요일 | 고영훈 기자
슈로더자산운용 “한국 투자자 단기 성향 우려스럽다”
[한국금융신문 고영훈 기자] 글로벌운용사 슈로더가 ‘슈로더 글로벌 투자자 스터디 2016’를 발표하며 고객들과의 거리를 좁혔다. 슈로더자산운용은 설문 결과에 대해 “한국 투자자 단기 성향 우려스럽다”고 밝혔...
2016-06-30 목요일 | 고영훈 기자
NH투자증권, 솔로·공무원 노후준비 전략 제시
[한국금융신문 김진희 기자]NH투자증권이 노후 준비에 소홀하기 쉬운 1인가구(솔로)와 공무원을 위한 노후준비 전략을 제시했다. NH투자증권 100세 시대 연구소는 29일 행복리포트 (27호)를 통해 1인가구와 공무원을...
2016-06-29 수요일 | 김진희 기자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신간] 리빌딩 코리아 - 피크 코리아 극복을 위한 생산성 주도 성장 전략
한국 경제는 글로벌 투자자들이 우려하는 소위 ‘피크 코리아(Peak Korea)’의 기로에 서 있다. 지난 20여 년간 주력 산업에 거의 변화가 없이 안주하는 모습인 와중에 세계는 첨단 산업 및 기후 기술 관련 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 극단적 저출생 현상으로 2040년대 후반이면 평균 경제 성장률이 마이너스가 될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2월 비상계엄 선포로 표출된 극단적 정치·사회적 갈등과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이후의 예측할 수 없는 세계 경제 질서 등은 우리 앞에 닥쳐올 ‘퍼펙트 스톰’마저 예고한다. 한국 경제는 이러한 복합 위기 앞에서 좌초하고 말 것인가?한국은행 경제연구원장을 역임하고 대한상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후회스런 성급한 말보다 차라리 늦게 말하라!
모든 처세는 말로 이루어진다. 말 한 마디에 천 냥 빚을 갚는가 하면, 말실수 한 번으로 평생 쌓아온 명예를 물거품으로 만들기도 한다. 그럼 말 잘하는 비법이 따로 있을까? 비법은 없다. 요즘같이 이해가 첨예한 상황에서는 더욱 어렵다. 있다면 말실수가 왜 나오겠는가! ‘한번 뱉은 말은 주워 담기 어려우니 조심하라’는 충고는 말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대변한다. 그런데 이처럼 어려운 말을 센스있게 하는 비법이 공개됐다. 성급히 말하고 후회하느니 한 템포 늦춰 말하는 사람이 이긴다는 <한템포 늦게 말하기> 경험서를 소개한다. 산업교육과 자기계발 분야의 고수가 전하는 또 하나의 메시지 이 책의 저자인 조관일 박사는 다
[신간] 고수의 M&A 바이블
기업인수합병(M&A)는 그동안 국내 대기업을 중심으로 움직여 왔으나 이제는 중견·중소기업도 M&A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시대가 되었다.특히 기업의 성장을 목적으로 한다면 해외 IPO나 크로스보더 M&A를 통한 글로벌 확장은 이제 필수로 고려해야 할 전략으로 부상하고 있다. 엑시트나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면 국내 인수합병 시장에서 어떤 기업이 무슨 이유로 누구에게 매각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자본 시장의 흐름과 투자 기회를 읽어 내야 한다. 최근 국내 M&A 시장은 경기 침체와 유동성 위축으로 쉽지 않은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거래 성사율이 낮아지고, 가격과 조건에 대한 협상 난이도는 높아졌다. 이렇게 어려운 시장일수록, 철저한
한국면접관협회,면접 실전지침서 ‘면접관의 시선’ 출간
한국면접관협회(회장 권혁근)이 오는 22일 출판사 리커리어북스(대표 한현정)과 공동기획한 『면접관의 시선』을 출간한다고 18일 밝혔다.9월초부터 전국 주요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판매되는 이 책은 대기업,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 다양한 채용 현장에서 활동한 현직 면접관들이 직접 집필에 참여했다. 실제 면접 장면과 판단 기준, 질문의 의도를 생생한 사례와 함께 담아냈으며, 단순한 면접 기술서가 아니라 면접관과 지원자 모두에게 유효한 ‘실전 지침서’다. 『면접관의 시선』은 지원자에게는 면접이라는 관문을 통과하기 위한 현실적인 전략과 통찰을, 면접관에게는 지원자를 올바르게 평가하고 읽어 내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