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퇴직연금스쿨은 2006년 4월 국내 최초로 개설된 퇴직연금 전문 교육프로그램으로 지난 10년 간 87회에 걸쳐 약 2300개 법인의 3200여명에 달하는 기업 인사∙노무∙재무 실무자에게 퇴직연금제도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왔다.
이번 퇴직연금스쿨은 총 71개 법인, 100여명의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정을 앞두고 있는 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과 최근 제도 환경 변화에 따른 주요 이슈, 세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미래에셋증권은 생애 주기별 다양한 주제로 은퇴금융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6년 상반기에만 35개 법인, 약 1200명이 참가했다. 또한 퇴직연금 도입법인 VIP를 대상으로 ‘1:1 은퇴자산 컨설팅’도 제공하고 있다.
고영훈 기자 gyh@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