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윤종 아주캐피탈 사장(사진)이 경희대에서 금융강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아주캐피탈
아주캐피탈은 이윤종 사장이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 일환으로 지난 26일 오후7시 경희대에서 국제통상·금융투자학과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첫번째 청년층 대상 금융교육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교육에서 이윤종 사장은 '미래의 금융전문가를 위해'라는 주제로 강단에 섰다.
이윤종 사장은 금융산업과 캐피탈 업에 대한 설명, 학생들이 꿈과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방법과 갖춰야 할 역량, CEO가 바라보는 인재상 등에 대해 강연을 펼치고 학생들과 질의 응답을 주고 받았다.
이후 아주 필요한 재무설계, 아주 중요한 신용관리, 아주 황당한 금융사기 예방 등 사회진출 전 꼭 알아야 할 금융정보를 중심으로 전문강사의 금융교육이 이어졌다.
아주캐피탈은 지난해부터 업의 특성을 살린 '아주 든든한 금융교육'을 진행해왔다. 금융이해도가 낮은 취약계층을 위한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난 1년 동안 70회 교육에 2500여명이 참여했다. 이달부터 새로 시작하는 금융교육은 기존 은퇴장년층에서 고등학생, 대학생, 군인 등 시회 진출을 준비하는 청년층까지 확대 운영한다.
전하경 기자 ceciplus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