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년 두 차례씩 서울대학교와 함께 진행하는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노년·은퇴설계 관련 전문가 한경혜 교수를 비롯해, '트렌트 코리아 2016'의 저자 김난도 교수 등 멘토들과 함께 매주 월요일(총 6주)마다 풍요로운 노후준비를 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 '서울대 캠퍼스투어' 및 '스스로 해보는 실내원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으며, 원하는 수강생들은 일대일 맞춤 세무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NH투자증권 김재준 WM사업부대표는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고객들의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위해 새로운 미래상을 그려보는 계기가 되고, 비슷한 생각과 고민을 안고 계신 분들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NH투자증권은 '100세시대 인생대학'과 같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변함없이 발전시킬 것"이라고 전했다.
김진희 기자 jinny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