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금고 지키기 나선 신한…하나 ‘청라 이전ʼ 변수 [은행권 금고 경쟁]
하반기 인천시금고 선정을 앞두고 은행권 기관영업 경쟁이 다시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시금고를 지켜낸 신한은행이 인천시 1금고까지 수성하며 수도권 핵심 시금고 입지를 굳힐 수 있을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다.여기...
2026-06-22 월요일 | 지다혜 기자
정승규 NHN 페이코 대표 “내실 경영 결실 눈앞”…B2B·스테이블코인으로 재도약
정승규 NHN 페이코 대표가 티메프 사태 이후 체질 개선과 수익성 중심 경영에 집중하며 흑자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기업복지솔루션을 앞세운 B2B 사업이 성장 궤도에 오른 데 이어 생활밀착형 플랫폼 확대와 스테...
2026-06-22 월요일 | 강은영 기자
마침내 본격화한 AI 분배 논쟁 [전명산의 AI블록체인도시 이야기⑫]
자본주의의 심장부, 미국에서 AI시대 분배 논쟁이 본격화했다. 2026년 6월, 미국에서 보기 드문 장면이 펼쳐진 것이다. 정치적으로 대척점에 선 사람들이, 일제히 같은 주장을 들고 나와 논란은 더 뜨겁게 타올랐다....
2026-06-18 목요일 | 전명산 칼럼니스트
박상원 금융보안원장, AI 보안 강화 '작심'…전담 연구소 '신설' [금융공기업 이슈]
박상원 원장이 이끄는 금융보안원이 고성능 인공지능(AI) 확산에 맞춰 금융권 공동 방어체계 강화에 나선다. AI가 금융 서비스와 보안 업무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하는 가운데, 보안 취약점 탐색과 전기통신금융사기 ...
2026-06-17 수요일 | 지다혜 기자
토큰화 예금 시대 개막…미국 17개 은행 뭉쳤다
JP모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씨티, 웰스파고 등 미국 17개 주요 은행이 뭉쳐 토큰화 예금체제 구축에 나섰다. 결제인프라 기관인 더클리어링하우스(TCH)를 매개로 오는 2027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토큰화 예금...
2026-06-17 수요일 | 장종회 기자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 글로벌 결제·정산 넘어 글로벌 핀테크 기업 도약 [PG사 신사업 전략]
최종원 헥토파이낸셜 대표가 계좌 기반 결제·정산 인프라 경쟁력을 바탕으로 디지털 금융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간편현금결제와 크로스보더 정산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보한 데 이어, 스테이블코...
2026-06-17 수요일 | 강은영 기자
STO(토큰증권) 보안 핵심은…"증권 인프라와 블록체인의 안정적 연결"
STO(토큰증권) 보안의 핵심은 새 기술 자체의 안전성뿐만 아니라, 기존 증권 인프라와 블록체인을 안정적으로 연결하는 데 있다는 제언이 나왔다.금융보안원은 16일 서울 여의도 금투센터 불스홀에서 ‘토큰증권(STO...
2026-06-16 화요일 | 방의진 기자
[현장] ‘NDC 개막’…이정헌 넥슨 대표 “AI 시대, 경쟁력은 사람 안목에서”
“게임 업계는 AI 등장으로 구현 도구가 발전하면서 누구나 손쉽고 빠르게 게임 개발이 가능해졌다. 하지만 AI도 지금까지 쌓아온 게임 서비스 노하우나 이용자들의 교감 등은 구현하지 못한다. 우리는 AI가 담지 못...
2026-06-16 화요일 | 김재훈 기자
이억원 "망분리 전면 해제 검토"…증권가 AI·KDX·STO 기대감
금융당국이 금융권 망분리 규제의 전면 해제를 검토하면서 증권업계가 AI 금융혁신과 디지털자산 시장 확대의 전환점이 될지 주목하고 있다.업계는 생성형 AI 활용 확대를 넘어 토큰증권(STO), 디지털자산거래소(KDX...
2026-06-10 수요일 | 김희일 기자
스마트시티 가고 AI시티가 온다 [전명산의 AI블록체인도시 이야기⑪]
선거판의 감초 된 'AI 도시'이번 6·3 지방선거에서 눈에 띄는 변화가 하나 있었다. 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겠다는 공약이 쏟아졌고, 'AI 산업도시'를 만들겠다는 약속이 줄을 이었다. 한 시민단체는 광역단체장 후보...
2026-06-09 화요일 | 전명산 칼럼니스트
박지수 수호아이오 대표 “원화 스테이블코인, 해외송금·정산비용 혁신할 것”
박지수 대표가 이끄는 수호아이오가 전통 금융과 디지털자산을 잇는 ‘금융 배관공’을 자처하며 블록체인 기반 원화 스테이블코인 인프라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수호아이오는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회사로 출...
2026-06-08 월요일 | 장호성 기자
코인원, 한투·OKX·컴투스와 4자 동맹 ‘새 판’…“글로벌 종합 금융 플랫폼 도약 목표”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에 지분투자를 결정한 한국투자증권과 OKX벤처스를 비롯해 2대 주주 컴투스홀딩스까지, 4사가 모여 협력 의지를 다졌다.한국투자증권의 제도권 금융 역량과 OKX의 글로벌 인프라, 컴투스홀딩스...
2026-06-04 목요일 | 방의진 기자
박상원號 금융보안원, 인력ㆍ네트워크 강화로 디지털자산ㆍAI 보안 '만전' [금융공기업 이슈]
금융권 인공지능 전환(AX)이 속도를 내면서 금융보안원이 AI·디지털자산 보안 체계 정비에 나서고 있다. 생성형 AI 활용과 스테이블코인·토큰증권(STO) 등 디지털자산 제도화 논의가 맞물리며 안전성과 신뢰성 확보...
2026-06-03 수요일 | 지다혜 기자
AI 인프라 구축을 위한 120조, 어디에 투자할까? [전명산의 AI블록체인도시 이야기⑩]
AI 가속화가 만들어준 또 한번의 기회요즘 정부 안팎에서 의미 있는 논쟁이 벌어지고 있다. 반도체 호황으로 내년까지 100조 원이 넘는 초과세수가 예상되는데, 이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에 대한 논의다.김용범 청와...
2026-06-02 화요일 | 전명산 칼럼니스트
원화 스테이블코인 전쟁 개막…금융·IT·거래소 '디지털 자산 패권전'
새 정부 출범 이후 원화 스테이블코인 제도화와 토큰증권(STO) 법제화 논의가 다시 속도를 내면서 금융·IT 업계가 미래 디지털 자산 시장 주도권 확보 경쟁에 본격 돌입했다. 업계는 발행 주체와 유통 구조, 감독 체...
2026-06-01 월요일 | 김희일 기자
최우형號 케이뱅크, 업비트 리스크 돌파할까…스테이블코인·BaaS 속도 [디지털자산 新경쟁 ②]
최우행 은행장이 이끄는 케이뱅크가 스테이블코인 기반 해외송금과 BaaS(서비스형 은행)를 앞세워 신사업 확장에 나서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두나무 투자 이후 업비트 의존 구조에 대한 시장 우려가 커진 가운데, ...
2026-06-01 월요일 | 지다혜 기자
채병득號 금결원, AI·디지털자산 대응 ‘만전’ [금융결제원 40주년]
금융결제원이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1986년 출범 이후 CD(Cash Dispenser) 공동망과 오픈뱅킹, 금융인증서비스 등 국내 금융결제 핵심 인프라를 구축해 온 금융결제원은 최근 인공지능(AI)과 디지털자산, 국제...
2026-06-01 월요일 | 지다혜 기자
한국투자증권, 코인원 '3대 주주'로…금융사 거래소 지분투자 확산
한국투자증권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지분 20% 인수를 통해 3대 주주로 올라서게 된다. 삼성증권, 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등에 이은 제도권 금융사와 가상자산 거래소와의 동맹이다. 정부의 '금가분리(금융과 가...
2026-05-29 금요일 | 정선은 기자
“두나무 업비트 시너지 기대감”…하나銀·한화證 이어 삼성 3사 동맹 참전
전통금융권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의 동맹을 확대하며 시너지를 공략중이다.최근 삼성증권·삼성SDS·삼성카드를 비롯해 하나은행, 한화투자증권 등이 잇따라 두나무 지분 확보를 결의하면서 디지...
2026-05-29 금요일 | 방의진 기자
삼성SDS, 두나무에 1532억 베팅…디지털자산 사업 시동
삼성SDS·삼성증권·삼성카드가 두나무 지분 4%를 6128억 원에 전격 인수하며 디지털 자산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번 투자를 통해 세 회사는 국내 1위 거래소의 노하우를 접목해 토큰증권, 결제 인프라 등 차세대 금...
2026-05-28 목요일 | 정채윤 기자
강정훈號 iM뱅크, 스테이블코인 선점 승부…'예금 위협'을 기회로 [디지털자산 新경쟁 ①]
강정훈 은행장이 이끄는 iM뱅크가 원화 스테이블코인과 블록체인 기반 결제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며 디지털자산 금융 시장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단순 기술 검토를 넘어 발행과 결제, 정산, 소각까지 실제 금융 ...
2026-05-27 수요일 | 지다혜 기자
석유 문명의 끝에서 전기 문명을 기다린다 [전명산의 AI블록체인도시 이야기⑨]
에너지 전환은 곧 전기 문명으로의 이행인류의 문명은 늘 에너지의 문명이었다. 나무를 태우던 시대, 석탄을 태우던 시대, 석유를 태우던 시대. 우리가 사는 문명의 이름은 결국 무엇을 태워 에너지를 얻는가로 결정...
2026-05-27 수요일 | 전명산 칼럼니스트
금융委 “망분리 규제 합리화 속도 낼 것”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
“관계부처와의 협력을 통해 망분리 규제 합리화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026 한국금융미래포럼에서 금융권 AI 전환의 핵심 과제로 망분리와 데이터 규제 합리화를 제시했다.AI가 금융...
2026-05-26 화요일 | 김성훈 기자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신간]은퇴연옥…김경록의 은퇴 후 삶의 나침반
은퇴 이후의 삶은 천국일까? 아니면 지옥일까? 은퇴 후 60대 전후 10년은 천국도 지옥도 아닌 '연옥'이라 개념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투자 전문가이자 은퇴연구소장으로서의 은퇴 설계를 가이드해 온 김경록 옵투스자산운용의 고문이 신간 『은퇴연옥』을 내놓았다.단테는 지옥을 '모든 희망을 버려야 하는 곳'이라 묘사했다. 오늘날 많은 이가 은퇴를 지옥이라 부르며 절망하지만, 김경록 고문은 새로운 시각을 제시한다. 은퇴 후 60대를 전후한 10년의 과도기는 지옥이 아니라 정화와 성장의 공간인 ‘은퇴연옥(Purgatory)’이라는 것이다. 연옥은 고통스럽지만 끝이 있으며, 준비를 통해 천국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의 장소라고 말한
[안현정 서평] 플랫폼의 영지에서 ‘미학적 주권’을 선포하라...'K가 죽어야 K가 산다' 장준환 著
빌보드 1위, 글로벌 OTT 차트 점령, 전 세계 박물관의 한국 현대전. 지금 K-컬처는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수사로 둘러싸여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 장준환은 그 찬란한 성공 너머에 ‘디지털 소작농’ 이라는 서늘한 은유를 던진다. 뉴욕의 비즈니스 변호사이자 갤러리스트로 실제 문화 인프라를 설계해온 그는, K-컬처의 현재가 거대 플랫폼(유튜브, 넷플릭스, 스포티파이 등)이 설계한 알고리즘과 자본의 영지 위에서 벌어지는 위태로운 잔치라고 통찰한다.저자가 가장 예리하게 짚어내는 지점은 ‘인정의 외주화’ 다. 우리는 해외 매체의 별점, 수상 여부, 팬덤의 폭발적 반응을 ‘성공의 증표’로 삼는다. 문제는 그 과정에서 스스로의
[서평] 추세 매매의 대가들...추세추종 투자전략의 대가 14인 인터뷰
“손해 보는 주식투자를 하지 말라”는 증권 격언이 있다.그런데 대부분의 투자자가 증권투자에서 원금을 까먹고 손실을 회복하지 못해 전전긍긍하는 게 비일비재하다. 심지어 전문가인 트레이더들도 약세장에서는 95%가 손실을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주식투자에서 이익을 낼 수 있을까? 추세추종(trend following)은 이 같은 물음과 목표에 따라 활용되는 투자기법이다.전통적인 투자이론 가운데 랜덤워크 가설과 효율적 시장 가설이 있다. 술에 취한 사람의 발자국처럼 주가는 과거의 변화 패턴과 무관하게 변화해 나간다는 게 랜덤워크 가설이다.효율적 시장 가설을 옹호하는 학자들은 주식 가격이 어느 때든 이미 알려진
[신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목진석 9단 아버지 목이균씨의 자서전
일본 ‘경영의 신’으로 불리는 파나소닉의 창업자 마쓰시타 고노스케는 세 가지 인생 교훈으로도 유명하다.그는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정규교육을 충분히 받지 못했고, 어린 시절부터 건강 문제도 겪었다. 마쓰시타는 “가난했기 때문에 부지런함을 배울 수 있었고, 몸이 약했기 때문에 건강의 소중함을 알았고, 학교를 많이 다니지 못했기 때문에 세상 모든 사람을 스승으로 삼을 수 있었다”고 했다.프로 기사 목진석 9단의 아버지 목이균(76) 전 웅진그룹 부회장이 장애와 스포츠, 바둑으로 일군 76년의 삶을 자서전 ‘장애가 가르쳐준 삶의 의미’에 담아 신간을 출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목 부회장은 여섯 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팔에
29년간 대통령 8명 경호한 박진이, 회고록 ‘대통령의 등 뒤 1미터’ 출간
“경호의 본질은 희생보다 위험을 막는 예방과 시스템”29년 9개월 동안 역대 대통령 8명의 경호 현장을 지킨 박진이 전 청와대 경호관이 자신의 경험을 담은 책 《대통령의 등 뒤 1미터》를 펴냈다.책은 1990년 청와대 경호실에 입직한 저자가 2019년까지 대통령 경호 업무를 수행하며 겪은 국내외 현장과 퇴직 후 IT·인공지능(AI), 철도 안전, 공공감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을 담았다.저자는 대통령 경호를 총격이나 돌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몸을 던지는 일로만 설명하지 않는다.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찾아 제거하고, 대통령의 이동 동선과 현장 상황을 반복적으로 점검하며,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대비한 대체 계획을 마련하는 것이 경호의